[TF삐컷] 박주선, 박지원에 '목 아직 안 잘렸어요?'
입력: 2017.07.13 15:24 / 수정: 2017.07.13 15:24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박주선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에게 '목이 아직 붙어있냐'며 농담을 하고 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1일 문준용 씨 특혜 의혹 조작 사건과 관련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판하며 "만약 제가 조작 음모에 가담했다면 추 대표에게 제 목을 내놓겠다"면서 "검찰수사를 지켜보시라. 제가 관련이 없다면 추 대표는 무엇을 내놓을 건가"라고 밝힌 바 있다.

오, 박 전 대표!
'오, 박 전 대표!'


아직 목이 안 잘렸네요?
'아직 목이 안 잘렸네요?'


뎅강?
'뎅강?'


아이고~
'아이고~'


내 목 아직 잘 붙어있어요~
'내 목 아직 잘 붙어있어요~'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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