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화보] '박주영 짜릿한 극장골' 서울, 빗속 혈투서 전북에 2-1 승리
입력: 2017.07.02 21:24 / 수정: 2017.07.02 21:24
서울 박주영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그라운드에 누워 감격해 하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그라운드에 누워 감격해 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FC서울 박주영이 '극장골' 주인공이 되며 전북현대와 전설매치에서 짜릿한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은 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장대비가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박주영의 극적인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최근 극심한 부진을 보이고 있는 서울은 이날 승리로 반전의 계기를 맞게 됐다.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서울은 6승 7무 4패 승점 25점으로 포항과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서 밀려 순위를 바꾸지 못했다.

반면 전북은 승점 35점으로 2위 울산(승점32)와 승점 차를 벌리지 못했으며 무패행진도 8경기에서 마쳤다.

서울 박주영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기도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기도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기도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기도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그라운드에 누워 감격해 하고 있다.
서울 박주영이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그라운드에 누워 감격해 하고 있다.


전북 김신욱이 후반 동점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전북 김신욱이 후반 동점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전북 김신욱이 후반 동점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전북 김신욱이 후반 동점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전북 김신욱이 후반 동점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최강희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전북 김신욱이 후반 동점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뒤 최강희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서울  윤승원이 전반 선취골을 넣고 있다.
서울 윤승원이 전반 선취골을 넣고 있다.


서울  윤승원(가운데)이 전반 선취골을 넣고 박주영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가운데)이 전반 선취골을 넣고 박주영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가운데)이 전반 선취골을 넣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가운데)이 전반 선취골을 넣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가운데)이 전반 선취골을 넣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가운데)이 전반 선취골을 넣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가운데)이 전반 선취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가운데)이 전반 선취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오른쪽)이 전반 선취골을 넣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오른쪽)이 전반 선취골을 넣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오른쪽)이 전반 선취골을 넣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오른쪽)이 전반 선취골을 넣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 전반 선취골을 넣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 전반 선취골을 넣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 전반 선취골을 넣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 전반 선취골을 넣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 전반 선취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서울 윤승원 전반 선취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전북 김민재가 서울 박주영에 앞서 볼을 걷어내고 있다.
전북 김민재가 서울 박주영에 앞서 볼을 걷어내고 있다.


전북 신형민과 서울 이상호가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전북 신형민과 서울 이상호가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서울 조찬호와 전북 장윤호가 거친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서울 조찬호와 전북 장윤호가 거친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전북 김민재가 서울 박주영과 거친 몸싸움을 벌이며 볼을 빼앗고 있다.
전북 김민재가 서울 박주영과 거친 몸싸움을 벌이며 볼을 빼앗고 있다.


서울 김치우와 전북 최철순이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서울 김치우와 전북 최철순이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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