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이유미, 제보 조작 '단독 범행' ...검찰에 자백
입력: 2017.06.28 15:17 / 수정: 2017.06.28 15:18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채용 특혜 의혹과 관련한 증거조작 사건과 관련해 19대 대통령 선거 당시 안철수 후보 캠프 공명선거단장을 맡았던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용 씨의 미국 파슨스스쿨 동기라고 주장하는 인물의 녹취록을 조작한 이유미 당원과 이준서 전 최고위원간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유미는 제보 조작 사실을 이준서 전 최고위원에게 알린 바가 없다고 진술했다"며 "이유미가 '제보 조작을 당이 지시했다'고 주장했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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