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이 3회초 좌월 3점 홈런을 친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SK가 승수 쌓기가 거침이 없다. SK는 2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원정 경기에서 5-1로 승리를 거두며 5연승을 달렸다. 선발 박종훈은 5이닝 8피안타 8탈삼진 3사사구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7승째를 신고했다. 중심 타자 최정은 선제 결승 3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시즌 27호로 홈런 부문에서 앞도적인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 이날 승리로 5연승을 달린 SK는 시즌 41승(1무 32패)째를 거뒀고 두산은 3연패에 빠졌다. 시즌전적은 36승 1무 34패.

SK가 5-1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SK가 5-1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8회초 1사 1루에서 SK 최정 타석 때 1루주자 나주환이 2루도루를 시도했으나 두산 포수 박세혁의 악송구덕에 세이프 되고 있다.

8회초 1사 1루에서 SK 최정 타석 때 1루주자 나주환이 2루도루 시도 후 포수 박세혁의 악송구를 틈타 3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8회초 1사 1루에서 SK 최정 타석 때 1루주자 나주환이 2루도루 시도 후 포수 박세혁의 악송구를 틈타 3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3회말 두산 김재환이 좌중월 솔로홈런을 친 후 강동우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3회말 두산 김재환이 좌중월 솔로홈런을 친 후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3회말 두산 김재환이 좌중월 솔로홈런을 친 후 홈에서 최주환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3회말 두산 김재환이 좌중월 솔로홈런을 친 후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SK 최정이 3회초 좌월 3점 홈런을 확인한 뒤 손을 들어 기뻐하고 있다.

SK 최정이 3회초 좌월 3점 홈런을 친 후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SK 최정이 3회초 좌월 3점 홈런을 친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SK 최정이 3회초 좌월 3점 홈런을 친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SK 최정이 3회초 좌월 3점 홈런을 친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SK 최정이 3회초 좌월 3점 홈런을 친 후 나주환의 격한 환영을 받고 있다.

SK 최정이 3회초 좌월 3점 홈런을 친 후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2회말 1사 1,2루 SK 나주환이 두산 류지혁의 타구를 잡았다 놓치고 있다

2회말 1사 1,2루 SK 나주환이 두산 류지혁의 타구를 잡았다 놓치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3회초 1사 1,2루 SK 나주환의 유격수 땅볼때 1루주자 정진기를 잡아내고 1루로 송구했으나 세이프 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두산 선발투수 니퍼트

두산 선발투수 니퍼트

두산 선발투수 니퍼트

두산 선발투수 니퍼트

두산 선발투수 니퍼트

SK 선발 투수 박종훈

SK 선발 투수 박종훈

SK 선발 투수 박종훈

SK 선발 투수 박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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