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덕인 기자] 곳곳에 소나기가 내린 뒤 맑은 날씨를 되찾은 26일 오전 서울 구로구 도림천에서 나비가 꽃을 향해 날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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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산이 양산으로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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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핀 도림천을 걷는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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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반가운 도림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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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를 머금은 꽃이 좋은 나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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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둘기도 참기 힘든 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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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깅하는 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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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림천의 '비 온 뒤 맑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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