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이덕인 기자] 제1회 한중국제영화제 기자회견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열린 가운데 어윤홍 부이사장과 조근우 이사장, 김보연 집행위원장, 장성철 조직위원장(왼쪽부터)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1회 한중국제영화제는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개최하며 중국 왕커그룹 왕스 회장과 칭다오맥주 전 원희백 회장, 중국영상문화위원회 이위정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16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7일 단편영화제 상영과 본상 시상식의 순서로 열린다.
세계화된 한국의 문화콘텐츠와 중국의 경제력이 만나 3년이라는 준비기간을 거쳐 기획된 이번 영화제는 신인 스타 발굴이라는 목표로 한국과 중국에서 매년 번갈아가며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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