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서울대공원, '아기 반달가슴곰 관람객에 첫 공개'
입력: 2017.06.19 13:36 / 수정: 2017.06.19 13:36

[더팩트 | 과천=이덕인 기자] 19일 오전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지난 1월 말 탄생한 아기 반달가슴곰이 관람객들에게 정식으로 공개되고 있다.

반달가슴곰은 국제 멸종위기종으로 국내에서 천연기념물 제329호로 지정돼있다. 나무에 오르는 것을 좋아하고 후각과 청각이 매우 발달했으며 가슴에 반달무늬가 특징이다. 임신기간은 210일이며 보통 2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엄마 쓰리(2006년생)와 아기곰 두 마리
엄마 쓰리(2006년생)와 아기곰 두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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