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삐컷]차량도 낮은 행보…하이브리드 차량 이용하는 강경화
입력: 2017.06.19 12:37 / 수정: 2017.06.19 12:37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강경화 신임 외교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로 통상적으로 제공되는 에쿠스 관용차량이 아닌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을 이용해 출근을 하고 있다.

강 장관은 장관급 국무위원에게 관용차로 지급되는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EQ900(에쿠스) 대신 쏘나타를 선택한 것이다. 외교부는 차관급 국무위원에게는 K9, 체어맨을 지급하는데, 강 장관이 이용하는 쏘나타는 외교부 일반 공무원들이 공무상 이용하는 차량이다.

한편 강 장관은 앞서 국회에 제출했던 인사청문 자료에 자가용 차량으로 2002년식 르노삼성의 SM520을 신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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