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정몽준 이사장, 역대급 더위에 '물이 필요해~'
입력: 2017.06.16 15:51 / 수정: 2017.06.18 01:37

[더팩트 | 이덕인 기자]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의 결혼식에서 더위에 지쳐 물을 마시고 있다.

정 이사의 결혼상대는 철강업체 유봉의 서승범 대표이사로 알려졌다. 정 이사는 연세대학교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 경영학 석사를 마치고 컨설팅 회사인 베인&컴퍼니에서 경력을 쌓은 뒤 2013년 아산나눔재단에 입사했다.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의 결혼식에서 하객과 인사하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김영명 여사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의 결혼식에서 하객과 인사하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김영명 여사


와줘서 고맙네!
"와줘서 고맙네!"


넘치는 하객에 정몽준 이사는 점점 지쳐가고...
넘치는 하객에 정몽준 이사는 점점 지쳐가고...


물이 필요해...
물이 필요해...


끝없은 갈증
끝없은 갈증

마지막 한 방울까지!
마지막 한 방울까지!


하객 바라보며 한 모금
하객 바라보며 한 모금


마지막으로 한 모금 더!
마지막으로 한 모금 더!


하객 인사 마치고 성당으로 입장하는 정몽준 이사장
하객 인사 마치고 성당으로 입장하는 정몽준 이사장

thelong0514@tf.co.kr
사진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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