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인천국제공항=이덕인 기자] 6년 만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박태환 선수가 호주 전지훈련을 마치고 1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팬들의 인사를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박태환은 세계선수권대회에 대비한 현지 적응과 마무리 훈련을 위해 오는 18일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할 예정이다. 선수권대회는 다음 달 14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며 박태환이 출전하는 경영 경기는 23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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