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울리 슈틸리케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카타르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마치고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경기에서 2-3으로 패배해 4승 1무 3패(승점 13점)에 그치며 3위 우즈베키스탄(승점 12점)과 승점차를 벌리는데 실패했다. 이에 대한축구협회는 이르면 오는 15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슈틸리케 감독의 거취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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