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의 인사청문회에서 자신의 노트북에 붙은 항의 피켓을 다른 서류로 가린 채 몰래 떼어내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임명강행에 항의하며 청문회에 불참해 개회조차 하지 못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임명 강행에 항의해 피켓 시위히는 자유한국당 |
은밀히 작업(?) 중인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 |
'노룩 밑장 빼기' |
'다른 서류로 가리는 치밀함(?)' |
'좋아, 성공했어!' |
'무슨 일이 있었나요?' |
장제원의 '소심한 반항' |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의 독단 행동...'나는 자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