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배우 변희봉(왼쪽)과 안서현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옥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동시통역기 착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옥자'는 글로벌 기업 미란도의 비밀 프로젝트에 의해 탄생된 유전자 변형 동물인 슈퍼돼지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서는 미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9일 개봉.
동시통역기 착용에 능숙한 칸의 배우 틸다 스윈튼 |
반면, 막내 서현이는 '이게 동시통역기 인가요?' |
어떻게 쓰는거에요? |
이어폰처럼 귀에 꽂으면 돼 |
착용에 어려움을 겪는 또 다른 한 사람 |
통역기 사용하기 어렵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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