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영화 '옥자'의 레드카펫 행사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가운데, 출연 배우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옥자'는 글로벌 기업 미란도의 비밀 프로젝트에 의해 탄생된 유전자 변형 동물인 슈퍼돼지 옥자를 구하기 위해 위험천만한 여정에 나서는 미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한다.
스티브 연-변희봉-최우식(왼쪽부터)
다니엘 헨셜-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봉준호 감독
안서현
틸다 스윈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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