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탑 주치의 "의식 상태 매우 좋지 않다"
입력: 2017.06.07 16:33 / 수정: 2017.06.07 17:20

[더팩트 | 이덕인 기자] 그룹 빅뱅의 탑(30·본명 최승현)이 이틀째 입원 중인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응급 중환자실 옆 대회의실에서 탑의 주치의인 이덕희 응급의학과 교수가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 교수는 "나이와 환자 상태에 따라 기면상태가 다르다. 과량의 약물을 먹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의식 상태가 매우 좋지 않은 상태다"고 밝혔다. 또 "환자의 상태는 처음에는 강한 자극에만 반응했다. 오후 3시 30분에 면담을 했을 때는 자극에 눈을 뜨지만, 집중은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아직은 의식이 명쾌하게 회복되진 않았다"고 전했다.

김한수 홍보실장

thelong0514@tf.co.kr

사진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