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도 인사'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린 7일 국회에서 강 후보자가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
[더팩트ㅣ국회=이효균 기자]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연 가운데 강 후보자가 청문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야당 청문의원들 모두 강 후보자를 부적격자로 지목하고 자진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위장전입과 장녀 이중국적, 자녀의 증여세 늦장 납부 논란, 건강보험 부당 수혜 의혹, 장녀와 직원 간 동업 논란,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 등이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위장전입과 장녀와 직원 간 동업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거짓해명 의혹도 불거져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과 웃으며 인사 |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의원과 반가운 인사 |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과 인사 |
자유한국당 윤상현 의원과 어색한 인사 |
자유한국당 이주영 의원에게 고개숙여 인사 |
자유한국당 최경환 의원에게 부탁(?)의 인사 |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에게 예의 있는 인사 |
바른정당 정양석 의원에게 바르게 인사 |
외통위 심재권 위원장에게 또 다시 90도 인사 |
선서 마친 후 청문의원들에게 마지막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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