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현충일 태극기, '올바른 게양 방법은?'
입력: 2017.06.06 10:44 / 수정: 2017.06.06 10:44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현충일인 6일 오전 서울 도봉구 쌍문동의 한 아파트에 깃봉에 붙여 단 태극기(왼쪽)와 깃봉에서 떼어 단 태극기가 각각 게양돼 있다.

태극기 게양은 국경일 및 기념일과 조의를 표하는 날에 따라 그 방법이 조금 다르다.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개천절, 한글날)과 국군의 날 및 정부지정일에는 태극기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단다.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해 정해진 날로, 조의를 표하는 날인 만큼 태극기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내려서 달아야 한다. 완전한 조기를 달 수 없는 경우는 바닥 등에 닿지 않도록 최대한 내려 달아야 한다.

현충일 오전, 한 아파트에 단 한 가구만이 태극기를 게양했다.
현충일 오전, 한 아파트에 단 한 가구만이 태극기를 게양했다.

찾아보기 힘든 태극기
찾아보기 힘든 태극기


그나마 태극기가 달려있는 집에는 조금씩 다른 방법으로 게양돼 있었다.
그나마 태극기가 달려있는 집에는 조금씩 다른 방법으로 게양돼 있었다.


그렇다면 현충일에는 어떤 방법으로 태극기를 게양해야 할까?
그렇다면 현충일에는 어떤 방법으로 태극기를 게양해야 할까?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개천절, 한글날)과 국군의 날 및 정부지정일에는 태극기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단다.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개천절, 한글날)과 국군의 날 및 정부지정일에는 태극기 깃봉과 깃면의 사이를 떼지 않고 단다.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해 정해진 날인 현충일은 조의를 표하는 날인 만큼 태극기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내려서 달아야 한다. 완전한 조기를 달 수 없는 경우는 바닥 등에 닿지 않도록 최대한 내려 달아야 한다.
나라를 위해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해 정해진 날인 현충일은 조의를 표하는 날인 만큼 태극기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내려서 달아야 한다. 완전한 조기를 달 수 없는 경우는 바닥 등에 닿지 않도록 최대한 내려 달아야 한다.


날에 따라 다른 태극기 게양법~
날에 따라 다른 태극기 게양법~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장병과 순국선열을 기리며, 올바른 태극기 게양 실천해봅시다!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장병과 순국선열을 기리며, '올바른 태극기 게양' 실천해봅시다!

saeromli@tf.co.kr
사진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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