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6-1로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거둔 가운데 완투승을 한 선발 허프가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LG트윈스가 6연패 후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LG는 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1로 승리를 거두고 모처럼 위닝시리즈에 성공했다. 선발 등판한 데이비드 허프(9이닝 8피안타 6탈삼진 1실점)가 완투승을 챙기며 첫 승을 신고한 가운데 오지환은 결승 솔로홈런을 터뜨리며 지원 사격을 했다. 채은성도 2타점으로 힘을 보탰다.LG는 3연전 첫 경기를 내주고 이후 2경기를 내리 따내 2승1패로 4위를 지켰다. 반면 최근 2연패에 빠진 넥센은 시즌 성적 25승1무26패를 기록, 승률 5할 밑으로 떨어졌다
LG가 6-1로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거둔 가운데 완투승을 한 선발 허프가 9회말 넥센 박동원을 플라이로 잡아낸 뒤 승리를 확신하 듯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LG가 6-1로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거둔 가운데 완투승을 한 선발 허프가 9회말 넥센 박동원을 플라이로 잡아낸 뒤 승리를 확신하 듯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LG가 6-1로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거둔 가운데 완투승을 한 선발 허프가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
LG가 6-1로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거둔 가운데 완투승을 한 선발 허프가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
LG가 6-1로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거둔 가운데 완투승을 한 선발 허프가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
LG가 6-1로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거둔 가운데 완투승을 한 선발 허프가 포수 조윤준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LG가 6-1로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거둔 가운데 완투승을 한 선발 허프가 포수 조윤준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
LG가 6-1로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거둔 가운데 완투승을 한 선발 허프가 포수 조윤준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
LG가 6-1로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LG가 6-1로 승리를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거둔 가운데 완투승을 한 선발 허프가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
7회말 LG 채은성이 2타점 적시타를 친 후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
7회말 LG 채은성이 2타점 적시타를 친 후 한혁수 코치와 주먹을 맞추고 있다. |
2회말 무사에서 LG 채은성이 우중간 2루타를 날리고 세이프되고 있다 |
2회말 무사에서 LG 채은성이 우중간 2루타를 날리고 세이프되고 있다 |
3회말 2사 2루에서 LG 양석환이 2루 도루에 실패하고 있다. 넥센 유격수는 김하성 |
5회말 무사 2루서 LG 안익훈의 타구가 넥센 수비수 3명이 불러 모으며 행운의 안타가 되고 있다. |
5회말 무사 2루서 LG 안익훈의 타구가 넥센 수비수 3명이 불러 모으며 행운의 안타가 되고 있다. |
LG 오지환이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넥센 선발 한현희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
LG 오지환이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넥센 선발 한현희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
LG 오지환이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넥센 선발 한현희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
LG 오지환이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넥센 선발 한현희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
LG 오지환이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넥센 선발 한현희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터뜨리고 환영을 받고 있다. |
넥센 선발 한현희 |
넥센 선발 한현희 |
LG선발 허프 |
LG선발 허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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