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5-1로 넥센을 꺾고 6연패에 탈출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LG 트윈스가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숨막히는 연패 수렁에서 빠져 나왔다. LG는 3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의 홈 경기에서 5-2로 승리를 거두며 24일 두산전 부터 이어져 온 6연패에서 탈출했다. LG 선발 헨리 소사가 5⅔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시즌 5승을 수확했고 타선에서는 김재율이 4타수 3안타 1타점, 손주인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다.반면 넥센은 연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다시 승률 5할이 됐다.
5승을 거둔 LG 선발 소사 |
LG가 5-1로 넥센을 꺾고 6연패에 탈출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LG가 5-1로 넥센을 꺾고 6연패에 탈출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넥센 6회초 2사 2루 김민성의 3루앞 땅볼때 2루주자 김웅빈이 LG 3루수 양석환과 충돌하고 있다. |
넥센 6회초 2사 2루 김민성의 3루앞 땅볼때 2루주자 김웅빈이 LG 3루수 양석환과 충돌하고 있다. |
넥센 6회초 2사 2루 김민성의 3루앞 땅볼때 2루주자 김웅빈이 LG 3루수 양석환과 충돌한 상황에서 김준희 3루심이 양석환의 진루 방해로 김웅빈의 3루진출을 인정하고 있다. |
넥센 6회초 2사 2루 김민성의 3루앞 땅볼때 2루주자 김웅빈이 LG 3루수 양석환과 충돌한 상황에서 김준희 3루심이 양석환의 진루 방해로 김웅빈의 3루진출을 인정하고 있다. 양상문 감독이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
넥센 6회초 2사 2루 김민성의 3루앞 땅볼때 2루주자 김웅빈이 LG 3루수 양석환과 충돌한 상황에서 김준희 3루심이 양석환의 진루 방해로 김웅빈의 3루진출을 인정하고 있다. 양상문 감독이 김준희 심판에게 항의할 때 양석환이 상처를 만지고 있다. |
6회 말 2사 2루에서 LG 손주인이 1타점 2루타를 치고 2루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
6회 말 2사 2루에서 LG 손주인이 1타점 2루타를 치고 2루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
6회 말 2사 2루에서 LG 손주인이 1타점 2루타를 치고 2루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
넥센 이정후가 5회초 주자 없던 2사서 우측 장타 때 LG 우익수 채은성의 수비 실책 때 여유있게 3루에 안착하고 있다. |
넥센 이정후가 5회초 주자 없던 2사서 우측 장타 때 LG 우익수 채은성의 수비 실책 때 여유있게 3루에 안착하고 있다. |
넥센 이정후가 5회초 주자 없던 2사서 우측 장타 때 LG 우익수 채은성의 수비 실책과 미숙한 중계 플레이를 틈타 홈까지 내달리고 있다. |
넥센 이정후가 5회초 주자 없던 2사서 우측 장타 때 LG 우익수 채은성의 수비 실책과 미숙한 중계 플레이를 틈타 홈까지 내달리고 있다. |
넥센 이정후가 5회초 주자 없던 2사서 우측 장타 때 LG 우익수 채은성의 수비 실책과 미숙한 중계 플레이를 틈타 홈까지 내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
넥센 이정후가 5회초 주자 없던 2사서 우측 장타 때 LG 우익수 채은성의 수비 실책과 미숙한 중계 플레이를 틈타 홈까지 내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
넥센 이정후가 5회초 주자 없던 2사서 우측 장타 때 LG 우익수 채은성의 수비 실책과 미숙한 중계 플레이를 틈타 홈을 밟고 더그아웃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
넥센 이정후가 5회초 주자 없던 2사서 우측 장타 때 LG 우익수 채은성의 수비 실책과 미숙한 중계 플레이를 틈타 홈을 밟고 더그아웃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
LG 손주인이 4회말 1타점 희생플라이를 치고 있다. |
LG 선발 소사 |
LG 선발 소사 |
넥센 서건창이 1회 1루 강습 때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되고 있다. |
LG 선발 소사 |
넥센 선발 조상우 |
넥센 선발 조상우 |
1회말 무사 주자 1루 LG 이천웅 타석에서 1루 주자 김용의가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
1회 말 무사 2루에서 LG 이천웅이 1타점 선제 적시타를 터뜨리고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LG 이천웅이 1회말 무사 2루서 선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고 있다. |
1회 말 무사 2루에서 넥센 선발 조상우가 LG 이천웅의 타구에 팔을 맞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
1회 말 무사 2루에서 넥센 선발 조상우가 LG 이천웅의 타구에 팔을 맞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
LG 양석환이 1회말 1사 2루서 조상우를 상대로 1타점 2루타를 친 뒤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LG 양석환이 1회말 1사 2루서 조상우를 상대로 1타점 2루타를 친 뒤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leebean@tf.co.kr]
[사진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