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가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는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경희 전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남궁곤 전 이화여자대학교 입학처장,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각각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정유라 특혜 의혹 결심 공판 출석하는 최순실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 정유라 특혜 관련 결심 공판 출석

결심 공판 참석하는 남궁곤 전 이대 입학처장

재판정 향하는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종 전 차관

김기춘 전 비서실장

뇌물공여 혐의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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