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임세준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소속의 케빈 비머와 카일 워커, 벤 데이비스, 손흥민 선수(왼쪽부터)가 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은 헐시티와의 EPL 38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올 시즌 정규리그 일정을 마감했다. 특히 19일 레스터 시티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시즌 21호 골을 기록해 차범근 전 감독이 보유했던 유럽 무대 한국인 시즌 최다 골(19골)기록을 넘어섰다.
손흥민
벤 데이비스
케빈 비머-카일 워커
limsejun0423@tf.co.kr사진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