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문형표 엄중 처벌 촉구 기자회견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앞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문형표 엄중 처벌을 외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선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지난 2015년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관련 기금운용본부에 외압을 행사해 국민연금에 막대한 손해를 끼쳤으며,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특검에 의해 체포 1호, 구속 1호, 기소 1호 대상이므로 사실상 박근혜 정권 적폐 1호에 해당하는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nyh5504@tf.co.kr
사진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