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대세' 이승우, 옆머리 SW에 이런 깊은 뜻이
입력: 2017.05.21 00:02 / 수정: 2017.05.21 00:02

[더팩트ㅣ전주=배정한 기자]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A조 예선 대한민국과 기니의 경기가 20일 저녁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려 옆머리에 SW 영문을 금색으로 새긴 이승우가 경기를 마친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이승우의 오른쪽 옆머리에는 승리를 상징하는 V가 새겨져 있었고 왼쪽 머리는 SW였다. 이승우는 경기가 끝난 후 "이름(승우)의 이니셜이자 여섯 번 이겨(Six Wins) 수원(Suwon)으로 가자는 의미다. 반드시 결승에 가자는 생각으로 했다"고 취재진에 웃음을 지었다.


5분 단위로 헤어스타일 체크하는 이승우...
5분 단위로 헤어스타일 체크하는 이승우...


그의 옆머리에 새겨진 황금색 영문 글씨...
그의 옆머리에 새겨진 황금색 영문 글씨...


개성도 세계 톱 클래스!
개성도 세계 톱 클래스!


무슨 뜻일까요?
무슨 뜻일까요?


SW는 여섯 번 승리(         Six Win)해서 수원(Suwon)으로 가자는 의미죠. 제 이름 승우(SW)의 약자 이기도 하고요!
'SW'는 여섯 번 승리( Six Win)해서 수원(Suwon)으로 가자는 의미죠. 제 이름 승우(SW)의 약자 이기도 하고요!


han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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