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태용 감독이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19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공식기자회견에서 한국 신태용 감독과 주장 이상민이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출사표를 낸 신 감독은 "모든것은 기니전에 맞춰있다. 기니전 첫 단추만 잘 꿴다면 잘 풀릴것"이라며 기니전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 감독은 "멕시코 4강신화를 넘겠다"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기대했다. 주장 이상민은 "많은 관중들 앞에서 경기 경험은 없지만 팬들이 많이 찾아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신태용호는 20일 오후 8시 기니와 개막전을 갖는다.

한국 신태용 감독과 주장 이상민이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한국 신태용 감독과 주장 이상민이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한국 신태용 감독과 주장 이상민이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한국 신태용 감독이 공식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고심하고 있다.

주장 이상민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주장 이상민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국 신태용 감독과 주장 이상민이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leebean@tf.co.kr]
[사진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