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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접전 끝에 8-7로 승리한 부산 선수들이 골키퍼 구상민에게 달려들어 기뻐하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부산 아이파크가 클래식 챔피언 FC서울을 누르고 극적인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부산은 17일 오후 2017 KEB 하나은행 FA컵 16강전 FC서울과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까지 가는 접전 끝에 8-7로 승리를 거두며 감격적인 8강행 티켓을 따냈다. 부산의 골키퍼 구상민은 신들린 선방쇼를 펼치며 부산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한 부산은 8강에서 대전 시티즌을 꺾고 올라온 전남 드래곤즈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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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에서 부산 골키퍼 구상민이 서울 이석현의 킥을 막아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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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에서 부산 골키퍼 구상민이 서울 이석현의 킥을 막아낸 뒤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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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윤일록이 승부차기에서 실축하자 동료들이 위로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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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에서 패한 서울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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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에서 패한 서울 선수들이 고개를 숙인 채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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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황현수가 연장 전반 부산 문전에서 헤딩슛을 날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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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수들이 연장 후반에 앞서 어깨동무를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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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세종이 연장 전반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으나 놓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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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골키퍼 구상민이 연장 전반 서울 주세종의 결정적인 찬스를 무산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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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골키퍼 구상민이 연장 전반 서울 주세종의 결정적인 찬스를 무산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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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세종이 연장 전반 결정적인 기회를 놓친 뒤 아쉬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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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박주영과 오스마르가 부산 문전에서 헤딩슛을 노렸으나 실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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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박주영과 오스마르가 부산 문전에서 헤딩슛을 노렸으나 실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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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심상민이 돌파를 시도하다 부산 야스다의 태클을 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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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원식과 부산 루키안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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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원식과 부산 루키안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는 사이 고요한이 볼을 빼앗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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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박주영이 부산 문전에서 헤딩슛을 시도하자 부산 임유환과 골키퍼 구상민이 이를 저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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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원식이 빠른 발을 이용해 기습을 노리자 부산 구현준이 유니폼을 잡아채며 저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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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원식이 부산 루키안의 공격을 적극적으로 저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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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임유환이 서울 문전에서 오버헤드킥을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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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석현이 부산 문전에서 수비수들을 차례로 제치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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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요한이 오버헤드킥으로 볼을 넘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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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데얀이 부산 문전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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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스마르와 부산 야스다가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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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심상민과 부산 야스다가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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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조진호 감독이 경기 중 물을 들이키며 긴장감을 달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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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황선홍 감독이 경기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은 듯 불만족스런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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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임유환이 서울 박주영의 슛을 몸으로 막아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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