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춘천=이덕인 기자] 201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17일 강원 춘천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277야드)에서 열려 김지현2(26·롯데) 선수가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2008년 시작된 이 대회는 K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 기존에는 64명의 출전선수가 토너먼트 경기를 펼쳐 '녹다운'으로 탈락하는 방식이었지만, 올해는 조별 리그를 도입해 4명씩 16개조로 나뉘어 경기해 각조 1위가 16강 토너먼트로 승부하게 된다.
찍지 마요~ |
허리를 좌우로~ |
내 허리는 소중하니까! |
설마 찍었나? |
thelong0514@tf.co.kr
사진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