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충주=이덕인 기자] 2017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대회 2라운드가 6일 충청북도 충주 동촌 골프클럽(파72·6485야드)에서 열린 가운데 유현주(23·골든블루) 선수가 물을 마시고 있다.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일곱 번째 대회로 지난해 우승컵을 거머쥔 김해림(28·롯데)을 포함해 직전 대회 우승자 김지현(26·한화), 올 시즌부터 미국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정은5(29·교촌F&B), 국내 개막전 우승과 함께 지금까지 열린 5개 대회에서 톱텐에 이름을 올리며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이정은6(21·토니모리) 등 132명의 쟁쟁한 우승후보들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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