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SBS 노조원들이 4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로비에 지난 2일 보도된 문재인 후보와 세월호 인양 오보 사태에 관한 입장문을 부착하고 있다.
SBS는 지난 2일 저녁 8시 뉴스에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측과 해양수산부 간 세월호 인양 시기와 부처 확대를 맞바꾸는 모종의 거래를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으나 여론과 더불어민주당 측이 즉각 반발하자 삭제하고 김성준 보도본부장이 3일 저녁 8시 뉴스에서 사과방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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