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KGC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안양KGC가 서울삼성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로 선정된 오세근이 눈물을 주체 못하고 펑펑 쏟아 눈길을 끌었다. 오세근은 기자단 투표에서 총 87표 중 77표를 얻어 챔프전 MVP에 선정되며 2012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을 했다. 올 정규시즌 MVP에 올랐던 오세근은 올스타전에 이어 챔프전 MVP까지 거머쥐며 트리플 MVP에 등극했다. 프로농구 역사상 정규시즌과 챔프전은 물론 올스타전 MVP까지 모두 품은 선수는 2008년 김주성에 이어 오세근이 두 번째다.
안양KGC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며 감격해 하고 있다. |
안양KGC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안양KGC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안양KGC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자 김영기 KBL 총재가 쳐다보고 있다. |
안양KGC가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안양KGC가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
안양KGC가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자 이정현이 쳐다보고 있다. |
안양KGC가 우승을 확정한 가운데 MVP를 차지한 오세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
KGC 오세근이 삼성 김준일의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
KGC 오세근이 골을 성공시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KGC 오세근이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KGC 오세근이 역전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안양KGC가 우승이 확정된 뒤 동료들과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안양KGC 오세근이 MVP로 선정되자 선수들에게 둘러싸여 등을 맞고 있다. |
안양KGC 오세근이 MVP로 선정된 뒤 김영기 KBL 총재에게 트로피를 받고 있다. |
안양KGC 오세근이 MVP로 선정된 뒤 김영기 KBL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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