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가수 이미자의 탈세 의혹을 제기한 공연 기획사 하늘소리의 '이미자 탈세 진실규명 기자간담회'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광희 대표(오른쪽)가 발언을 하고 있다.
이미자의 공연을 10년 이상 진행해온 하늘소리는 출연 개런티를 줄이고 공연기획사의 매출을 올려 이미자의 세금 부담을 떠맡는 관행 등을 제기하며 이미자의 탈세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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