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대성당, 꼬스트홀 재개관 기념 5월 음악회 개최
입력: 2017.05.01 15:19 / 수정: 2017.05.01 15:19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주임 고찬근 루카 신부)은 문화관 꼬스트홀의 재개관을 기념해 5월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문화관 꼬스트홀은 기존 성당 문화관과 성물판매소가 있던 별채를 리모델링해 개조한 공간으로, 명동성당을 설계하고 건축한 프랑스 파리외방전교회(Paris Foreign Missions Society, 1658년 7월29일 설립) 꼬스트 신부의 이름을 따 '꼬스트홀'로 명명했다.

새단장한 꼬스트홀은 총 450석의 좌석 규모에 음향 시설과 조명 등 실내 인테리어를 한층 현대적으로 보완했다. 고찬근 명동대성당 주임 신부는 “한국의 대표적인 상업 중심지인 명동에서 다양한 문화공연을 통해서 사람들이 활기를 찾고 여유를 누리길 바란다”며 재개관 취지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과 함께하는 실내악 공연’(5월 14일 오후 7시), ‘피아니스트 노영심, 이야기 피아노’(5월 17일 오후 7시30분), ‘이병우 기타 콘서트’(5월 22일 오후 7시30분)로 구성됐다.

꼬스트홀은 이번 기념 공연을 시작으로, ‘문화가 있는 명동’의 공연과 다양한 학술 행사에 적극 활용되며, 종교를 초월해 음악을 사랑하는 일반 음악인들에게도 대관할 예정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씨와 피아니스트 노영심 씨, 기타리스트 이병우 씨가 참여하는 이번 음악회는 14일부터 22일까지 명동대성당 꼬스트홀에서 열린다. 공연 30분 전부터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입장료 2만원. (공연 예매 및 대관 문의: 명동대성당 본당 사무실 02-774-1784)

<사진=명동대성당 제공>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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