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대선 전 마지막 촛불집회인 '광장의 경고! 촛불 민심을 들어라, 23차 범국민행동의 날'이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열린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검찰조사는 받았지만 아직 구속되지 않은 인사들에 대한 구속 촉구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규탄했다.
대선 전 열리는 마지막 촛불집회 |
집회 시작 전부터 주한미군대사관 앞에서는 사드배치 반대를 외치고 있습니다. |
사드가고 평화오라! |
시작된 23차 범국민행동의 날 |
많은 시민들이 모여 |
세월호부터 사드, 적폐청산까지 목소리를 높입니다. |
이어지는 자유발언 |
그리고 빛나기 시작한 촛불들 |
오늘도 광화문은 촛불로 밝게 빛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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