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화보] '승부는 원점' 삼성, KGC에 82-78 승리...챔프전 2승 2패
입력: 2017.04.28 22:16 / 수정: 2017.04.28 23:37
삼성이 82-78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이 82-78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서울삼성이 기사회생했다. 삼성은 28일 오후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4차전 안양KGC와의 경기에서 82-78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시리즈 전적 2승2패로 균형을 맞춘 삼성은 에이스 라틀리프가 29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크레익 역시 23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제몫을 해냈다. 문태영도 문태영도 4쿼터 3점슛 2개 포함 13점을 올리며 활약했다. KGC는 데이비드 사이먼(30점 5리바운드), 이정현(14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오세근(13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분전했으나 팀패배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5차전은 30일 오후 5시 안양체육관에서 열린다.

삼성이 82-78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이 82-78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GC 김승기 감독이 4쿼터 패색이  짙어지자  머리를 감싸며 아쉬워하고 있다.
KGC 김승기 감독이 4쿼터 패색이 짙어지자 머리를 감싸며 아쉬워하고 있다.


KGC가 78-82로 패한 가운데 김승기 감독이 아쉬운 표정으로 보이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KGC가 78-82로 패한 가운데 김승기 감독이 아쉬운 표정으로 보이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KGC가 78-82로 패한 가운데 김승기 감독이 아쉬운 표정으로 보이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KGC가 78-82로 패한 가운데 김승기 감독이 아쉬운 표정으로 보이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KGC가 78-82로 패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KGC가 78-82로 패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KGC가 78-82로 패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KGC가 78-82로 패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 양희종의 더블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 양희종의 더블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의 수비 앞에서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의 수비 앞에서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리바운드 혼전 속에  볼을 먼저 잡아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리바운드 혼전 속에 볼을 먼저 잡아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역습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역습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의 마크 앞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의 마크 앞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임동섭
삼성 임동섭


KGC 문성곤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강병현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GC 문성곤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강병현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KGC 사이먼, 문성곤, 김철욱등 수비 세명을 제치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KGC 사이먼, 문성곤, 김철욱등 수비 세명을 제치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
삼성 크레익


삼성 크레익이 KGC 김철욱의 마크를 뚫고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KGC 김철욱의 마크를 뚫고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서울 삼성 라틀리프
서울 삼성 라틀리프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의 밀착마크 앞에서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의 밀착마크 앞에서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 문성곤의 수비에 막히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 문성곤의 수비에 막히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 문성곤의 수비에 막히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 문성곤의 수비에 막히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 문성곤의 더블 마크에 막히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 문성곤의 더블 마크에 막히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4쿼터 역전 3점슛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4쿼터 역전 3점슛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4쿼터 역전 3점슛을 터뜨리고 라틀리프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4쿼터 역전 3점슛을 터뜨리고 라틀리프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GC 강병현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KGC 강병현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KGC 강병현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KGC 강병현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서울삼성 이상민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서울삼성 이상민 감독이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의 마크 앞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의 마크 앞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임동섭
삼성 임동섭


KGC 문성곤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강병현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GC 문성곤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강병현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KGC 사이먼, 문성곤, 김철욱등 수비 세명을 제치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KGC 사이먼, 문성곤, 김철욱등 수비 세명을 제치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
삼성 크레익


삼성 크레익이 KGC 김철욱의 마크를 뚫고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KGC 김철욱의 마크를 뚫고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서울 삼성 라틀리프
서울 삼성 라틀리프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의 밀착마크 앞에서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의 밀착마크 앞에서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 문성곤의 수비에 막히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 문성곤의 수비에 막히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 문성곤의 수비에 막히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 문성곤의 수비에 막히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 문성곤의 더블 마크에 막히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사이먼, 문성곤의 더블 마크에 막히고 있다.


KGC 이정현이 삼성 임동섭의 수비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KGC 이정현이 삼성 임동섭의 수비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KGC 이정현이 삼성 문태영의 마크 앞에서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KGC 이정현이 삼성 문태영의 마크 앞에서 패스를 시도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삼성 김준일의 마크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삼성 김준일의 마크를 피해 슛을 시도하고 있다.


KGC 김승기 감독이 1쿼터 초반 리드하며 앞서가자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GC 김승기 감독이 1쿼터 초반 리드하며 앞서가자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GC 양희종이 삼성 김태술의 밀착마크를 뿌리치고 돌파를 하고 있다.
KGC 양희종이 삼성 김태술의 밀착마크를 뿌리치고 돌파를 하고 있다.


KGC 양희종이 삼성 김태술의 밀착마크를 뿌리치고 돌파를 하고 있다.
KGC 양희종이 삼성 김태술의 밀착마크를 뿌리치고 돌파를 하고 있다.


KGC 양희종이 삼성 김태술의 밀착마크를 뿌리치고 돌파를 하고 있다.
KGC 양희종이 삼성 김태술의 밀착마크를 뿌리치고 돌파를 하고 있다.


KGC 양희종이 삼성 라틀리프의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KGC 양희종이 삼성 라틀리프의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양희종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KGC 양희종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KGC 사이먼이 삼성 라틀리프의마크 앞에서 돌파를 하고 있다.
KGC 사이먼이 삼성 라틀리프의마크 앞에서 돌파를 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이관희가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 김준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이관희가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 김준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이관희가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 라틀리프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이관희가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 라틀리프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 김준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 김준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GC 사이먼
KGC 사이먼


KGC 사이먼이 삼성 라틀리프의 밀착 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KGC 사이먼이 삼성 라틀리프의 밀착 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3점슛을 성공 시킨 뒤 주희정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3점슛을 성공 시킨 뒤 주희정의 환영을 받고 있다.


KGC 사이먼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KGC 사이먼이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KGC 이정현이 삼성 이관희의 밀착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KGC 이정현이 삼성 이관희의 밀착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삼성 주희정의 밀착마크를 뿌리치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KGC 오세근이 삼성 주희정의 밀착마크를 뿌리치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KGC 오세근
KGC 오세근


KGC 사이먼이 삼성 라틀리프의 수비를 따돌리고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KGC 사이먼이 삼성 라틀리프의 수비를 따돌리고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KGC 이원대
KGC 이원대


KGC 문성곤
KGC 문성곤


KGC 오세근
KGC 오세근


KGC 오세근이 삼성 크레익의 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삼성 크레익의 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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