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화보] 속절 없던 KGC, 삼성에 4쿼터 대역전극...챔프전 2승
입력: 2017.04.26 21:34 / 수정: 2017.04.26 21:34

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안양KGC가 4쿼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챔프전 왕관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KGC는 26일 오후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서울삼성과 3차전에서 88-82로 역전승을 거두며 2승 1패를 기록, 시리즈 전적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KGC 사이먼은 34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선봉에 섰으며 22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기록한 오세근 역시 팀 승리를 뒷받침 했다. 양희종도 13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삼성은 3쿼터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골밑을 장악해 경기를 리드 했으나 4쿼터에서 집중력이 저하되며 다 이긴 경기를 놓쳤다. 4차전은 28일 8시에 잠실체육관에서 열린다.


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양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양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양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양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삼성이 82-88로 패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삼성이 82-88로 패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삼성이 82-88로 패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삼성이 82-88로 패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KGC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팬들 앞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KGC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팬들 앞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4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쐐기를 박는 골을 성공시키자 양희종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4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쐐기를 박는 골을 성공시키자 양희종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4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쐐기를 박는 골을 성공시키자 양희종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4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쐐기를 박는 골을 성공시키자 양희종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4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쐐기를 박는 골을 성공시키자 양희종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4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쐐기를 박는 골을 성공시키자 양희종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4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쐐기를 박는 골을 성공시키자 양희종, 이정현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4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쐐기를 박는 골을 성공시키자 양희종, 이정현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4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쐐기를 박는 골을 성공시키자 양희종, 이정현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4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쐐기를 박는 골을 성공시키자 양희종, 이정현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양희종이 사이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양희종이 사이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KGC 양희종, 이원대의 더블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KGC 양희종, 이원대의 더블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KGC 사이먼과 박재한의 수비 틈 사이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KGC 사이먼과 박재한의 수비 틈 사이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KGC 사이먼과 박재한의 수비 틈 사이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KGC 사이먼과 박재한의 수비 틈 사이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문태종이 KGC 사이먼과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 문태종이 KGC 사이먼과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KGC 양희종의 마크를 따돌리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KGC 양희종의 마크를 따돌리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삼성 천기범과 리바운드 다툼에서 먼저 잡아내고 있다.
KGC 오세근이 삼성 천기범과 리바운드 다툼에서 먼저 잡아내고 있다.


KGC 사이먼이 4쿼터 역전골을 성공시키자 동료들이 환호하고 있다.
KGC 사이먼이 4쿼터 역전골을 성공시키자 동료들이 환호하고 있다.


KGC 사이먼이 4쿼터 역전골을 성공시키자 동료들이 환호하고 있다.
KGC 사이먼이 4쿼터 역전골을 성공시키자 동료들이 환호하고 있다.


KGC 벤치가 박재한의 역전 3점슛이 성공하자 환호하고 있다.
KGC 벤치가 박재한의 역전 3점슛이 성공하자 환호하고 있다.


KGC 벤치가 박재한의 역전 3점슛이 성공하자 환호하고 있다.
KGC 벤치가 박재한의 역전 3점슛이 성공하자 환호하고 있다.


KGC 박재한이 4쿼터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KGC 박재한이 4쿼터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KGC 박재한이 4쿼터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KGC 박재한이 4쿼터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KGC 박재한이 4쿼터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KGC 박재한이 4쿼터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골을 성공시킨 문태영이 라틀리프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골을 성공시킨 문태영이 라틀리프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GC 오세근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다 삼성 라트리프, 김준일에 막히자 재빨리 패스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다 삼성 라트리프, 김준일에 막히자 재빨리 패스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다 삼성 라트리프, 김준일에 막히자 재빨리 패스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다 삼성 라트리프, 김준일에 막히자 재빨리 패스하고 있다.


KGC 사이먼이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KGC 사이먼이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KGC 사이먼이 삼성 라틀리프 마크에 앞서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KGC 사이먼이 삼성 라틀리프 마크에 앞서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KGC 이정현이 삼성 김준일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KGC 이정현이 삼성 김준일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KGC 오세근이 삼성 김준일의 마크 앞에서 외곽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KGC 오세근이 삼성 김준일의 마크 앞에서 외곽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KGC 오세근이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KGC 오세근이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KGC 사이먼이 삼성 라틀리프의 마크 앞에서 외곽슛을 시도하고 있다.
KGC 사이먼이 삼성 라틀리프의 마크 앞에서 외곽슛을 시도하고 있다.


KGC 양희종
KGC 양희종


KGC 양희종이 삼성 골밑에서 돌파를 한 뒤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KGC 양희종이 삼성 골밑에서 돌파를 한 뒤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KGC 사이먼이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KGC 사이먼이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KGC 사이먼이 삼성 라틀리프의 수비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KGC 사이먼이 삼성 라틀리프의 수비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KGC 사이먼이 삼성 문태영, 라틀리프의 수비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KGC 사이먼이 삼성 문태영, 라틀리프의 수비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KGC 사이먼이 삼성 문태영의 수비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KGC 사이먼이 삼성 문태영의 수비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KGC 사이먼
KGC 사이먼


KGC 오세근이 삼성 크레익의 마크 앞에서 돌파를 시도하다 볼을 놓치고 있다.
KGC 오세근이 삼성 크레익의 마크 앞에서 돌파를 시도하다 볼을 놓치고 있다.


KGC 이정현이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KGC 이정현이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KGC 사이먼이 삼성 크레익의 마크를 따돌리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KGC 사이먼이 삼성 크레익의 마크를 따돌리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KGC 사이먼이 삼성 크레익의 마크를 따돌리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KGC 사이먼이 삼성 크레익의 마크를 따돌리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KGC 박재한
KGC 박재한


삼성 이동엽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이동엽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KGC 김민욱이 삼성 이동엽의 마크 앞에서 볼을 빼앗기고 있다.
KGC 김민욱이 삼성 이동엽의 마크 앞에서 볼을 빼앗기고 있다.


KGC 양희종이 삼성 이동엽, 천기범의 마크에 막히고 있다.
KGC 양희종이 삼성 이동엽, 천기범의 마크에 막히고 있다.


KGC 양희종이 삼성 이동엽, 천기범의 마크에 볼을 놓치고 있다.
KGC 양희종이 삼성 이동엽, 천기범의 마크에 볼을 놓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
삼성 라틀리프


KGC 김승기 감독이 경기가 풀리지 않는 듯 어두운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KGC 김승기 감독이 경기가 풀리지 않는 듯 어두운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KGC 김승기 감독이 경기가 풀리지  않자 아쉬운 표정으로 코트를 지켜보고 있다.
KGC 김승기 감독이 경기가 풀리지 않자 아쉬운 표정으로 코트를 지켜보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KGC 양희종, 이원대의 더블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KGC 양희종, 이원대의 더블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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