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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안양KGC가 4쿼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챔프전 왕관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KGC는 26일 오후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서울삼성과 3차전에서 88-82로 역전승을 거두며 2승 1패를 기록, 시리즈 전적에서 우위를 차지했다. KGC 사이먼은 34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선봉에 섰으며 22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을 기록한 오세근 역시 팀 승리를 뒷받침 했다. 양희종도 13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삼성은 3쿼터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골밑을 장악해 경기를 리드 했으나 4쿼터에서 집중력이 저하되며 다 이긴 경기를 놓쳤다. 4차전은 28일 8시에 잠실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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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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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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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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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양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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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양팀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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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82-88로 패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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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82-88로 패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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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팬들 앞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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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오세근이 4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쐐기를 박는 골을 성공시키자 양희종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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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오세근이 4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쐐기를 박는 골을 성공시키자 양희종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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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오세근이 4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쐐기를 박는 골을 성공시키자 양희종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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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오세근이 4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쐐기를 박는 골을 성공시키자 양희종, 이정현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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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오세근이 4쿼터 종료 1분여를 남기고 쐐기를 박는 골을 성공시키자 양희종, 이정현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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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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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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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가 88-82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양희종이 사이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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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태영이 KGC 양희종, 이원대의 더블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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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태영이 KGC 사이먼과 박재한의 수비 틈 사이로 슛을 시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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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태영이 KGC 사이먼과 박재한의 수비 틈 사이로 슛을 시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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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태종이 KGC 사이먼과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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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태영이 KGC 양희종의 마크를 따돌리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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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오세근이 삼성 천기범과 리바운드 다툼에서 먼저 잡아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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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사이먼이 4쿼터 역전골을 성공시키자 동료들이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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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사이먼이 4쿼터 역전골을 성공시키자 동료들이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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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벤치가 박재한의 역전 3점슛이 성공하자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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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벤치가 박재한의 역전 3점슛이 성공하자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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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박재한이 4쿼터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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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박재한이 4쿼터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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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박재한이 4쿼터 역전 3점슛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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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을 성공시킨 문태영이 라틀리프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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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오세근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다 삼성 라트리프, 김준일에 막히자 재빨리 패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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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오세근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다 삼성 라트리프, 김준일에 막히자 재빨리 패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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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사이먼이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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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사이먼이 삼성 라틀리프 마크에 앞서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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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이정현이 삼성 김준일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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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오세근이 삼성 김준일의 마크 앞에서 외곽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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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틀리프가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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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틀리프가 골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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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오세근이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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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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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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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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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사이먼이 삼성 라틀리프의 마크 앞에서 외곽슛을 시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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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양희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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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양희종이 삼성 골밑에서 돌파를 한 뒤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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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사이먼이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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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상민 감독이 심판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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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사이먼이 삼성 라틀리프의 수비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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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사이먼이 삼성 문태영, 라틀리프의 수비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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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사이먼이 삼성 문태영의 수비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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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사이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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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오세근이 삼성 크레익의 마크 앞에서 돌파를 시도하다 볼을 놓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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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이정현이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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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사이먼이 삼성 크레익의 마크를 따돌리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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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사이먼이 삼성 크레익의 마크를 따돌리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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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태영이 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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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박재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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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동엽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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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김민욱이 삼성 이동엽의 마크 앞에서 볼을 빼앗기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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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양희종이 삼성 이동엽, 천기범의 마크에 막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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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양희종이 삼성 이동엽, 천기범의 마크에 볼을 놓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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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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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틀리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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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김승기 감독이 경기가 풀리지 않는 듯 어두운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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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김승기 감독이 경기가 풀리지 않자 아쉬운 표정으로 코트를 지켜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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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문태영이 KGC 양희종, 이원대의 더블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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