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홍준표, '민심 경청했더니 배가 부르네~'
입력: 2017.04.20 12:38 / 수정: 2017.04.20 12:38

[더팩트ㅣ인천=임세준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가 20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모래내시장을 방문한 가운데 떡 먹는 모습을 취재 하려는 기자들을 향해 먹는것만 찍는다며 농담을 건네고 있다.

인천 모래내시장 방문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인천 모래내시장 방문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빵집도 가고~
빵집도 가고~

그릇 가게 사장님도 만나고~
그릇 가게 사장님도 만나고~

어묵집 사장님과도 악수하고~
어묵집 사장님과도 악수하고~

어묵 하나 안먹을수 없지~
어묵 하나 안먹을수 없지~

취재진에 둘러싸인 홍 후보
취재진에 둘러싸인 홍 후보

김밥집 사장님도 만나 악수
김밥집 사장님도 만나 악수

근데 김밥 너무 많은데...
근데 김밥 너무 많은데...

다음 일정 때문에 포장할게요~
다음 일정 때문에 포장할게요~

마지막으로 떡집...
마지막으로 떡집...

떡을 집어 드는 순간
떡을 집어 드는 순간

이 사람들 하루종일 먹는 것만 찍네 허허
'이 사람들 하루종일 먹는 것만 찍네 허허'

스트롱맨은 먹방을 좋아해~
스트롱맨은 먹방을 좋아해~

아 배가 부르다~
아 배가 부르다~

민심도 듣고 배도 많이 채우고 갑니다~
민심도 듣고 배도 많이 채우고 갑니다~

limsejun0423@tf.co.kr
사진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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