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화보] 삼성, 혈투 끝 오리온에 승리...8시즌 만에 챔프전 진출
입력: 2017.04.19 21:30 / 수정: 2017.04.19 21:30
삼성이 91-84로 승리를 거두며 챔프전에 진출한 가운데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박수를 치며 인사를 하고 있다.
삼성이 91-84로 승리를 거두며 챔프전에 진출한 가운데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박수를 치며 인사를 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서울삼성이 8시즌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삼성은 19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5차전 고양오리온과 원정경기에서 91-84로 승리를 거두며 8시즌 만에 챔프전 무대를 밟는 감격을 맛봤다. 삼성은 라틀리프가 30득점 14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문태영도 20득점을 폭발시키며 승리를 견인했다. 삼성은 22일부터 KGC인삼공사와 7전4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갖는다.

삼성이 91-84로 오리온에 승리를 거두며 챔프전에 진출한 가운데 양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삼성이 91-84로 오리온에 승리를 거두며 챔프전에 진출한 가운데 양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삼성이 91-84로 승리를 거두며 챔프전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문태종-태영 형제가 경기 종료 후 포옹을 나누고 있다.
삼성이 91-84로 승리를 거두며 챔프전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문태종-태영 형제가 경기 종료 후 포옹을 나누고 있다.


삼성이 91-84로 오리온에 승리를 거두며 챔프전에 진출한 가운데 양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삼성이 91-84로 오리온에 승리를 거두며 챔프전에 진출한 가운데 양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삼성 선수들이 4쿼터 막판 김태술의 쐐기 슛이 들어가자 기뻐하고 있다.
삼성 선수들이 4쿼터 막판 김태술의 쐐기 슛이 들어가자 기뻐하고 있다.


오리온이 91-84로 패하며 챔프전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허일영, 이승현이 아쉬운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오리온이 91-84로 패하며 챔프전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허일영, 이승현이 아쉬운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오리온이 91-84로 패하며 챔프전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허일영, 이승현이 아쉬운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오리온이 91-84로 패하며 챔프전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허일영, 이승현이 아쉬운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삼성 문태영
삼성 문태영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헤인즈의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헤인즈의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헤인즈이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헤인즈이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장재석의 마크 앞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장재석의 마크 앞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주희정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주희정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주희정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주희정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3쿼터 종료직전 3점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3쿼터 종료직전 3점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이 계속해서 리드를 당하자 어두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이 계속해서 리드를 당하자 어두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오리온  벤치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4쿼터 동점골이 들어가자 환호하고 있다.
오리온 벤치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4쿼터 동점골이 들어가자 환호하고 있다.


오리온  벤치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4쿼터 역전에 성공하자 환호하고 있다.
오리온 벤치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4쿼터 역전에 성공하자 환호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트가 오리온 장재석, 문태종의 더블마크에 막히자 재빨리 패스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트가 오리온 장재석, 문태종의 더블마크에 막히자 재빨리 패스하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장재석의 마크를 피해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장재석의 마크를 피해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4쿼터 막판 앞서가는 골이 들어가자 박수를 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4쿼터 막판 앞서가는 골이 들어가자 박수를 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삼성이 91-84로 승리를 거두며 챔프전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문태종-태영 형제가 경기 종료 후 포옹을 나누고 있다.
삼성이 91-84로 승리를 거두며 챔프전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문태종-태영 형제가 경기 종료 후 포옹을 나누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고양 오리온 문태종
고양 오리온 문태종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문태종의 돌파를 막아내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문태종의 돌파를 막아내고 있다.


오리온 문태종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자 삼성 문태영이 이를 적극적으로 마크하고 있다.
오리온 문태종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자 삼성 문태영이 이를 적극적으로 마크하고 있다.


오리온 문태종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자 삼성 문태영이 이를 적극적으로 마크하고 있다.
오리온 문태종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자 삼성 문태영이 이를 적극적으로 마크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김준일의 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김준일의 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고양오리온 김진유
고양오리온 김진유


서울삼성 주희정
서울삼성 주희정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이 경기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은 듯 어두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이 경기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은 듯 어두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오리온 이승현이 경기 중 삼성 김태술과 충돌하며 목 부상을 당한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오리온 이승현이 경기 중 삼성 김태술과 충돌하며 목 부상을 당한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오리온 이승현이 경기 중 삼성 김태술과 충돌하며 목 부상을 당한 뒤 고통을 호소하며 코트 밖으로 나가고 있다.
오리온 이승현이 경기 중 삼성 김태술과 충돌하며 목 부상을 당한 뒤 고통을 호소하며 코트 밖으로 나가고 있다.


삼성 김태술이 골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김태술이 골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오리온 장재석이 삼성 라틀리프, 문태영을 동시에 따돌리고 있다.
오리온 장재석이 삼성 라틀리프, 문태영을 동시에 따돌리고 있다.


오리온 장재석이 삼성 라틀리프, 문태영을 동시에 따돌리고 있다.
오리온 장재석이 삼성 라틀리프, 문태영을 동시에 따돌리고 있다.


오리온 장재석이 삼성 라틀리프, 문태영을 동시에 따돌리고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오리온 장재석이 삼성 라틀리프, 문태영을 동시에 따돌리고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오리온 문태종과 삼성 이동엽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문태종과 삼성 이동엽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김진유가 삼성 크레익과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김진유가 삼성 크레익과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 문태영
삼성 문태영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헤인즈의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헤인즈의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헤인즈이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헤인즈이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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