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91-84로 승리를 거두며 챔프전에 진출한 가운데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박수를 치며 인사를 하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서울삼성이 8시즌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삼성은 19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5차전 고양오리온과 원정경기에서 91-84로 승리를 거두며 8시즌 만에 챔프전 무대를 밟는 감격을 맛봤다. 삼성은 라틀리프가 30득점 14리바운드로 맹활약했고 문태영도 20득점을 폭발시키며 승리를 견인했다. 삼성은 22일부터 KGC인삼공사와 7전4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갖는다.
삼성이 91-84로 오리온에 승리를 거두며 챔프전에 진출한 가운데 양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삼성이 91-84로 승리를 거두며 챔프전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문태종-태영 형제가 경기 종료 후 포옹을 나누고 있다. |
삼성이 91-84로 오리온에 승리를 거두며 챔프전에 진출한 가운데 양팀 선수들이 경기 종료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
삼성 선수들이 4쿼터 막판 김태술의 쐐기 슛이 들어가자 기뻐하고 있다. |
오리온이 91-84로 패하며 챔프전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허일영, 이승현이 아쉬운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오리온이 91-84로 패하며 챔프전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허일영, 이승현이 아쉬운 표정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삼성 문태영 |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헤인즈의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헤인즈이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
삼성 크레익이 장재석의 마크 앞에서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
삼성 주희정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삼성 주희정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삼성 크레익이 3쿼터 종료직전 3점 버저비터를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
오리온 추일승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이 계속해서 리드를 당하자 어두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오리온 벤치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4쿼터 동점골이 들어가자 환호하고 있다. |
오리온 벤치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이 4쿼터 역전에 성공하자 환호하고 있다. |
삼성 라틀리트가 오리온 장재석, 문태종의 더블마크에 막히자 재빨리 패스하고 있다. |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장재석의 마크를 피해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
삼성 이상민 감독이 4쿼터 막판 앞서가는 골이 들어가자 박수를 치며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
삼성이 91-84로 승리를 거두며 챔프전 진출을 확정한 가운데 문태종-태영 형제가 경기 종료 후 포옹을 나누고 있다. |
오리온 헤인즈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
오리온 헤인즈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
고양 오리온 문태종 |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문태종의 돌파를 막아내고 있다. |
오리온 문태종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자 삼성 문태영이 이를 적극적으로 마크하고 있다. |
오리온 문태종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자 삼성 문태영이 이를 적극적으로 마크하고 있다. |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김준일의 마크를 뚫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
고양오리온 김진유 |
서울삼성 주희정 |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
삼성 이상민 감독이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오리온 추일승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이 경기가 생각대로 풀리지 않은 듯 어두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오리온 이승현이 경기 중 삼성 김태술과 충돌하며 목 부상을 당한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
오리온 이승현이 경기 중 삼성 김태술과 충돌하며 목 부상을 당한 뒤 고통을 호소하며 코트 밖으로 나가고 있다. |
삼성 김태술이 골을 성공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삼성 이상민 감독이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
오리온 장재석이 삼성 라틀리프, 문태영을 동시에 따돌리고 있다. |
오리온 장재석이 삼성 라틀리프, 문태영을 동시에 따돌리고 있다. |
오리온 장재석이 삼성 라틀리프, 문태영을 동시에 따돌리고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
오리온 문태종과 삼성 이동엽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
오리온 김진유가 삼성 크레익과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
삼성 문태영 |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헤인즈의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헤인즈이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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