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화보] '확률 0%' 도전과 저지, 피말리는 형제들의 싸움
입력: 2017.04.19 19:58 / 수정: 2017.04.19 21:06
오리온 문태종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자 삼성 문태영이 이를 적극적으로 마크하고 있다.
오리온 문태종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자 삼성 문태영이 이를 적극적으로 마크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19일 오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5차전 고양오리온과 서울삼성의 경기에서 오리온 문태종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자 삼성 문태영이 이를 적극적으로 마크하고 있다. 형제인 태영,태종은 챔프전 진출을 위한 마지막 일전에 한치의 양보 없는 몸싸움을 벌였다. 1.2차전 승리를 거둔 삼성은 확율 100%의 챔프전 진출을 눈 앞에 뒀으나 벼랑끝 승부수를 띄운 오리온에 3.4차전을 내주며 챔프전 진출 확율 0%의 공식이 깨질수도 있는 절박한 상황을 맞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문태종의 돌파를 막아내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문태종의 돌파를 막아내고 있다.
오리온 문태종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자 삼성 문태영이 이를 적극적으로 마크하고 있다.
오리온 문태종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자 삼성 문태영이 이를 적극적으로 마크하고 있다.


오리온 문태종과 삼성 이동엽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문태종과 삼성 이동엽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헤인즈의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헤인즈의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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