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화보] '기사회생' 오리온, 삼성과 벼랑끝 승부... 2패 뒤 첫 승
입력: 2017.04.15 16:54 / 수정: 2017.04.15 16:54
오리온이 73-72로 승리를 거두며 기사회생한 가운데 이승현, 허일영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오리온이 73-72로 승리를 거두며 기사회생한 가운데 이승현, 허일영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고양오리온이 다 끊어질 것 같았던 숨통에 호흡기를 대며 기사회생 했다. 오리온은 15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3차전 서울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끝에 73-72로 신승을 거뒀다. 오리온은 안방에서 당한 2연패 뒤 첫 승을 수확하며 반격을 개시했다. 애런 헤인즈는 26득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고 허일영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5점을 넣어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삼성은 리카르도 라틀리프(22점 12리바운드)를 앞세워 거의 승기를 잡았으나, 막판 집중력에서 밀리며 시리즈를 끝내지 못 했다.


오리온이 73-72로 승리를 거두며 기사회생한 가운데 허일영, 이승현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오리온이 73-72로 승리를 거두며 기사회생한 가운데 허일영, 이승현이 포옹을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오리온이 73-72로 승리를 거두며 기사회생한 가운데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오리온이 73-72로 승리를 거두며 기사회생한 가운데 선수들이 세리머니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오리온이 73-72로 승리를 거두며 기사회생한 가운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오리온이 73-72로 승리를 거두며 기사회생한 가운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오리온이 73-72로 승리를 거두며 기사회생한 가운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오리온이 73-72로 승리를 거두며 기사회생한 가운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오리온이 73-72로 승리를 거두며 기사회생한 가운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오리온이 73-72로 승리를 거두며 기사회생한 가운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오리온이 73-72로 승리를 거두며 기사회생한 가운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오리온이 73-72로 승리를 거두며 기사회생한 가운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기뻐하고 있다.


삼성 선수들이 72-73으로 아쉽게 패한 가운데 마지막 공격 때 블럭을 당한 임동섭이 고개를 숙인 채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삼성 선수들이 72-73으로 아쉽게 패한 가운데 마지막 공격 때 블럭을 당한 임동섭이 고개를 숙인 채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삼성 선수들이 72-73으로 아쉽게 패한 뒤 고개를 떨구며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삼성 선수들이 72-73으로 아쉽게 패한 뒤 고개를 떨구며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삼성 선수들이 72-73으로 아쉽게 패한 뒤 고개를 떨구며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삼성 선수들이 72-73으로 아쉽게 패한 뒤 고개를 떨구며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삼성 이동엽이 3점슛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이동엽이 3점슛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김준일과 교체되면서 포옹을 나누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김준일과 교체되면서 포옹을 나누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크레익을 격려해주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크레익을 격려해주고 있다.


삼성 문태영
삼성 문태영


삼성 주희정
삼성 주희정


삼성 라틀리프가 오리온 김진유, 헤인즈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오리온 김진유, 헤인즈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
삼성 라틀리프


삼성 김준일이 어려운 자세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김준일이 어려운 자세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오리온 허일영이 3점슛을 성공 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오리온 허일영이 3점슛을 성공 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삼성 김태술
삼성 김태술


오리온 이승현이 4쿼터 삼성의 마지막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오리온 이승현이 4쿼터 삼성의 마지막 공격을 막아내고 있다.




삼성 문태영과 오리온 허일영이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 문태영과 오리온 허일영이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 문태영과 오리온 허일영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성 문태영과 오리온 허일영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와 오리온 헤인즈가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와 오리온 헤인즈가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
삼성 라틀리프


삼성 이동엽이 3점슛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이동엽이 3점슛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이동엽이 3점슛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이동엽이 3점슛을 터뜨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김준일과 교체되면서 포옹을 나누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김준일과 교체되면서 포옹을 나누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크레익을 격려해주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크레익을 격려해주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오리온 바셋의 슛을 슛블록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오리온 바셋의 슛을 슛블록하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3점슛을 성공 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3점슛을 성공 시킨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생각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는 듯 아쉬워하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생각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는 듯 아쉬워하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생각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는 듯 아쉬워하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이 생각대로 경기가 풀리지 않는 듯 아쉬워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
삼성 크레익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
삼성 크레익


삼성 문태영과 오리온 허일영이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 문태영과 오리온 허일영이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 문태영과 오리온 허일영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성 문태영과 오리온 허일영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와 오리온 헤인즈가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와 오리온 헤인즈가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
삼성 라틀리프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김태술의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김태술의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와 삼성 문태영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와 삼성 문태영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문태영의 팔꿈치에 눈을 찔리자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문태영의 팔꿈치에 눈을 찔리자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오리온 이승현
오리온 이승현


오리온 이승현
오리온 이승현


삼성 임동섭이 오리온 허일영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삼성 임동섭이 오리온 허일영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김준일의 적극적인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김준일의 적극적인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고양  허일영
고양 허일영


삼성 김준일이 어렵게 골을 성공시킨 뒤 임동섭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김준일이 어렵게 골을 성공시킨 뒤 임동섭의 환영을 받고 있다.


오리온 바셋이 삼성 크레익의 마크 앞에서 패스를 하고 있다.
오리온 바셋이 삼성 크레익의 마크 앞에서 패스를 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 장재석과 삼성 크레익과 임동섭이 한데 뒤엉키며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 장재석과 삼성 크레익과 임동섭이 한데 뒤엉키며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바셋이 삼성 라틀리프의 마크를 따돌리고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 바셋이 삼성 라틀리프의 마크를 따돌리고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 장재석이 삼성 라틀리프의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오리온 장재석이 삼성 라틀리프의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오리온 장재석이 삼성 라틀리프의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오리온 장재석이 삼성 라틀리프의 마크 앞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3점슛을 성공 시킨 뒤 이상민 감독과 박훈근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3점슛을 성공 시킨 뒤 이상민 감독과 박훈근 코치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크레익과 오리온 장재석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다 볼을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과 오리온 장재석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다 볼을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 임동섭과 오리온 장재석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다 볼을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 임동섭과 오리온 장재석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다 볼을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 임동섭과 오리온 장재석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다 볼을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 임동섭과 오리온 장재석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다 볼을 놓치자 아쉬워하고 있다.


삼성 임동섭이 3점슛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임동섭이 3점슛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강력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강력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오리온 이승현이 삼성 라틀리프의 수비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 이승현이 삼성 라틀리프의 수비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크레이과 라틀리프가 3점슛을 합작해 낸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크레이과 라틀리프가 3점슛을 합작해 낸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
오리온 헤인즈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라틀리프의 수비를 따돌리고 패스를 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라틀리프의 수비를 따돌리고 패스를 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오리온 바셋의 슛을 슛블록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오리온 바셋의 슛을 슛블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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