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화보] '챔프전 눈 앞' 춤추는 삼성 외곽포, 벼랑끝으로 몰린 오리온
입력: 2017.04.13 21:34 / 수정: 2017.04.13 21:34
삼성이 84-77로 오리온을 누르고 2연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삼성이 84-77로 오리온을 누르고 2연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서울삼성이 고양오리온을 누르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위한 8부능선을 넘었다. 삼성은 13일 오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2차전에서 오리온을 84-77로 제압하고 2연승을 거두며 챔프전 진출을 위해 1승만을 남겨두었다. 삼성은 더블더블을 기록한 라틀리프(21점 16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맹활약 속에 문태영과 임동섭은 외곽포로 오리온 수비를 교란했다. 문태영은 3점슛 4개를 포함해 18점을 올렸고 3점슛 2개를 성공시킨 임동섭도 14점을 기록했다. 삼성은 3점슛 11개를 합작해냈다. 삼성은 1.2차전을 모두 쓸어담으며 챔프전 진출 가능성 100%의 확율을 잡았다. 역대 4강 PO에서 1, 2차전 승리한 팀은 총19회 중 19회 모두 챔프전에 진출했다.

삼성 김준일이 4쿼터 3점슛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김준일이 4쿼터 3점슛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4쿼터 후반 승리의 쐐기를 박는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4쿼터 후반 승리의 쐐기를 박는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삼성 주희정이 3점슛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삼성 주희정이 3점슛을 터뜨린 뒤 환호하고 있다.


삼성 주희정이 4쿼터 승기를 잡는 3점슛을 터뜨린 김준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주희정이 4쿼터 승기를 잡는 3점슛을 터뜨린 김준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4쿼터 후반 승리의 쐐기를 박는 덩크슛을 터뜨린 뒤 김준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4쿼터 후반 승리의 쐐기를 박는 덩크슛을 터뜨린 뒤 김준일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이 84-77로 오리온을 누르고 2연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이 84-77로 오리온을 누르고 2연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이 84-77로 오리온을 누르고 2연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이 84-77로 오리온을 누르고 2연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이 84-77로 오리온을 누르고 2연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이 84-77로 오리온을 누르고 2연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이 84-77로 오리온을 누르고 2연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삼성이 84-77로 오리온을 누르고 2연승을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고양 추일승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4쿼터에서 패색이 짙어지자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고양 추일승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4쿼터에서 패색이 짙어지자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과 김병철, 조상현 코치가  패색이 짙어진 4쿼터 종료 직전 안타까운 표정으로 코트를 보고 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과 김병철, 조상현 코치가 패색이 짙어진 4쿼터 종료 직전 안타까운 표정으로 코트를 보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오리온 헤인즈의 밀착 수비를 뚫고 골밑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오리온 헤인즈의 밀착 수비를 뚫고 골밑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오리온 헤인즈의 수비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오리온 헤인즈의 수비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오리온 이승현이 수비를 따돌리고 패스를 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오리온 이승현이 수비를 따돌리고 패스를 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오리온 헤인즈, 이승현의 더블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오리온 헤인즈, 이승현의 더블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오리온 헤인즈, 이승현의 더블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오리온 헤인즈, 이승현의 더블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 김진유가 경기 중 부상을 입고 코트를 밖으로 나가고 있다.
오리온 김진유가 경기 중 부상을 입고 코트를 밖으로 나가고 있다.


삼성 문태영
삼성 문태영


삼성 문태영
삼성 문태영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이승현을 가격 후 파울을 선언당한 뒤 항의하다 테크니컬파울을 당하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오리온 이승현을 가격 후 파울을 선언당한 뒤 항의하다 테크니컬파울을 당하고 있다.


고양 추일승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4쿼터에서 패색이 짙어지자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고양 추일승 감독과 코칭스태프, 선수들이 4쿼터에서 패색이 짙어지자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골을 성공시킨 뒤 라틀리프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골을 성공시킨 뒤 라틀리프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골을 성공시킨 뒤 문태영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골을 성공시킨 뒤 문태영의 환영을 받고 있다.


오리온 허일영과 삼성 이동엽이 양보없는 리바운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허일영과 삼성 이동엽이 양보없는 리바운드 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고양 이승현의 마크 앞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고양 이승현의 마크 앞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와 삼성 크레익이 거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와 삼성 크레익이 거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와 삼성 크레익이 볼을 차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와 삼성 크레익이 볼을 차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심판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심판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삼성 주희정
삼성 주희정


삼성 주희정
삼성 주희정


삼성 크레익
삼성 크레익


삼성 크레익이 오리온 이승현을 제치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오리온 이승현을 제치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주희정
삼성 주희정


삼성 크레익이 오리온 헤인즈의 밀착 수비를 뚫고 골밑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오리온 헤인즈의 밀착 수비를 뚫고 골밑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오리온 헤인즈의 수비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오리온 헤인즈의 수비에 앞서 리바운드볼을 잡아내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리바운드를 잡아낸 뒤 중심을 잃고 쓰러지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리바운드를 잡아낸 뒤 중심을 잃고 쓰러지고 있다.


오리온 이승현이 삼성 문태영, 김태술과 볼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이승현이 삼성 문태영, 김태술과 볼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이승현이 삼성 문태영, 김태술과 볼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이승현이 삼성 문태영, 김태술과 볼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임동성, 김준일의 마크사이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임동성, 김준일의 마크사이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오리온 김진유
오리온 김진유


오리온 장재석이 삼성 라틀리프의 수비를 뚫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 장재석이 삼성 라틀리프의 수비를 뚫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 바셋이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오리온 바셋이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오리온 바셋이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오리온 바셋이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크레익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크레익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주희정의 마크를 뚫고 골밑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주희정의 마크를 뚫고 골밑으로 돌파를 하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
오리온 헤인즈


오리온 문태종
오리온 문태종


오리온 문태종
오리온 문태종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라틀리프의 밀착마크를 뚫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라틀리프의 밀착마크를 뚫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골을 성공시킨 뒤 라틀리프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골을 성공시킨 뒤 라틀리프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골을 성공시킨 뒤 문태영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골을 성공시킨 뒤 문태영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속이타는 듯  경기 중 물을 마시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속이타는 듯 경기 중 물을 마시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김준일의 밀착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김준일의 밀착 마크를 뚫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 김진유와 삼성 김준일이 흐르는 볼을 차지하려고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김진유와 삼성 김준일이 흐르는 볼을 차지하려고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
오리온 헤인즈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임동섭의 밀착수비를 뚫고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가 삼성 임동섭의 밀착수비를 뚫고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오리온 헤인즈
오리온 헤인즈


오리온 헤인즈
오리온 헤인즈


오리온 헤인즈
오리온 헤인즈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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