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화보] 삼성, 전자랜드 꺾고 8년 만에 4강 PO 진출
입력: 2017.04.08 17:03 / 수정: 2017.04.08 17:03

[더팩트 | 최용민 기자] 서울삼성이 인천전자랜드와 혈투 끝에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삼성은 8일 오후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5차전 인천전자랜드와의 경깅에서 경기에서 90-73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8년 만에 4강 진출의 감격을 맛봤다. 전자랜드는 5차전까지 분전했으나 아쉬움 속에 시즌을 마무리했다. 삼성은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22득점, 1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마이클 크레익도 15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삼성은 4강에 선착한 정규리그 2위 고양 오리온과 11일부터 4강전을 치른다. 또다른 4강 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1위 안양 KGC인삼공사와 6강 플레이오프(vs원주 동부)를 3연승으로 통과한 울산 모비스가 대결한다.

삼성이 90-73으로 전자랜드에 승리하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선수들이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주고 있다.
삼성이 90-73으로 전자랜드에 승리하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선수들이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주고 있다.


삼성이 90-73으로 전자랜드에 승리하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이동엽이 김준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기뻐하고 있다.
삼성이 90-73으로 전자랜드에 승리하며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가운데 이동엽이 김준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기뻐하고 있다.


전자랜드 선수들이 78-90으로 삼성에 패하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자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전자랜드 선수들이 78-90으로 삼성에 패하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자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전자랜드 선수들이 78-90으로 삼성에 패하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자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전자랜드 선수들이 78-90으로 삼성에 패하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되자 아쉬운 표정으로 경기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삼성이 90-74로 전자랜드에 승리하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전자랜드 정영삼과 삼성 이시준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삼성이 90-74로 전자랜드에 승리하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전자랜드 정영삼과 삼성 이시준이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삼성 김준일이 전자랜드 수비수들을 제치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김준일이 전자랜드 수비수들을 제치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전자랜드 정병국, 빅터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전자랜드 정병국, 빅터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전자랜드 켈리의 마크를 뒤로하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전자랜드 켈리의 마크를 뒤로하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전자랜드 빅터, 강상재의 더블 마크에 막히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전자랜드 빅터, 강상재의 더블 마크에 막히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관중석 팬들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관중석 팬들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관중석 팬들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관중석 팬들을 향해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정효근, 켈리의 더블마크를 뿌리치고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가 정효근, 켈리의 더블마크를 뿌리치고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3점슛을 성공시킨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삼성 김준일이 전자랜드 수비수들을 제치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김준일이 전자랜드 수비수들을 제치고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크레익
삼성 크레익


삼성 크레익이 전자랜드 켈리의 마크를 따돌리고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전자랜드 켈리의 마크를 따돌리고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골을 성공시킨 뒤 크레익 임동섭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골을 성공시킨 뒤 크레익 임동섭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문태영이 3점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크레익
삼성 크레익


삼성 크레익이 전자랜드 정효근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전자랜드 정효근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전자랜드 정효근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삼성 크레익이 전자랜드 정효근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전자랜드 켈리
전자랜드 켈리


전자랜드 켈리가 삼성 라틀리프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전자랜드 켈리가 삼성 라틀리프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시도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큰소릴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이상민 감독이 경기 중 큰소릴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삼성 주희정이 3점슛을 넣은 뒤 도움을 준 이동엽에게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삼성 주희정이 3점슛을 넣은 뒤 도움을 준 이동엽에게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삼성 주희정이 3점슛을 넣은 뒤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삼성 주희정이 3점슛을 넣은 뒤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있다.


전자랜드 정영삼이 삼성 문태영과 김준일의 더블마크에 막히고 있다.
전자랜드 정영삼이 삼성 문태영과 김준일의 더블마크에 막히고 있다.


전자랜드 정영삼이 삼성 문태영과 김준일의 더블마크에 막히고 있다.
전자랜드 정영삼이 삼성 문태영과 김준일의 더블마크에 막히고 있다.


전자랜드 정효근과 삼성 문태영과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전자랜드 정효근과 삼성 문태영과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전자랜드 정효근과 삼성 크레익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전자랜드 정효근과 삼성 크레익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전자랜드 정효근과 삼성 크레익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전자랜드 정효근과 삼성 크레익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전자랜드 켈리가 삼성 크레익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전자랜드 켈리가 삼성 크레익의 마크를 뚫고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전자랜드 켈리와 삼성 크레익이 흐르는 볼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전자랜드 켈리와 삼성 크레익이 흐르는 볼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전자랜드 켈리와 삼성 크레익이 흐르는 볼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전자랜드 켈리와 삼성 크레익이 흐르는 볼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전자랜드 켈리와 삼성 주희정, 크레익이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전자랜드 켈리와 삼성 주희정, 크레익이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전자랜드 켈리와 삼성 주희정, 크레익이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전자랜드 켈리와 삼성 주희정, 크레익이 치열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 김준일과  전자랜드 정효근, 이대헌이 흐르는 볼을 차지하려고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성 김준일과 전자랜드 정효근, 이대헌이 흐르는 볼을 차지하려고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전자랜드 정효근
전자랜드 정효근


삼성 임동섭과 전자랜드 이대헌이 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삼성 임동섭과 전자랜드 이대헌이 볼을 차지하기 위해 거친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전자랜드 김지환이 삼성 김태술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전자랜드 김지환이 삼성 김태술의 마크를 뚫고 돌파를 하고 있다.


전자랜드 이대헌이 삼성 김준일의 마크를 앞에 두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전자랜드 이대헌이 삼성 김준일의 마크를 앞에 두고 슛을 시도하고 있다.


전자랜드 빅터
전자랜드 빅터


삼성 라틀리프와 전자랜드 빅터가 리바운드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 라틀리프와 전자랜드 빅터가 리바운드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삼성 김태술이 거친 몸싸움을 펼치다 관중석을 덮치고 있다.
삼성 김태술이 거친 몸싸움을 펼치다 관중석을 덮치고 있다.


전자랜드 정영삼
전자랜드 정영삼


전자랜드 박찬희가 경기 중 오른쪽 손가락 부상을 입은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전자랜드 박찬희가 경기 중 오른쪽 손가락 부상을 입은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전자랜드 박찬희가 경기 중 오른쪽 손가락 부상을 입은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전자랜드 박찬희가 경기 중 오른쪽 손가락 부상을 입은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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