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김일성 경기장의 여자축구 남북전 '아쉬운 무승부'
입력: 2017.04.07 21:15 / 수정: 2017.04.07 21:21

[더팩트ㅣ평양=사진공동취재단]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아시안컵 B조 예선' 대한민국과 북한의 경기가 열린 7일 오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후반 대한민국 장슬기(19번)가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1-1로 비긴 여자축구대표팀은 승패를 가리지 못했지만 경기장을 가득 채운 평양 관중들의 일방적인 응원 속에서 무승부를 챙겨 내년 본선 진출 희망을 밝혔다. 대표팀은 9일 홍콩, 11일 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다.



사진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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