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3D프린터? 읽는 사람 마음이지만..."…견해 밝힌 안철수 후보
입력: 2017.04.06 11:05 / 수정: 2017.04.06 11:05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중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지난달 30일 TV 토론회에서 '3D프린터'를 '쓰리디프린터'가 아닌 '삼디프린터'라 발음한 것에 대해 IT 전문가로서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미소 짓고 있다.

안 후보는 지난 4일 대전에서 열린 대전·충북·충남·세종 지역 순회 경선에서 75% 득표율로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에 선출됐다.

관훈토론회 참석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관훈토론회 참석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오늘은 진지하게 임해본다
오늘은 진지하게 임해본다

많은 질문에 자신의 견해 밝히는 안 후보
많은 질문에 자신의 견해 밝히는 안 후보

안 후보님은 쓰리디프린터를 삼디프린터로 읽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 후보님은 '쓰리디프린터'를 '삼디프린터'로 읽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 생각은 말이죠...
제 생각은 말이죠...

주체할수 없는 웃음...
주체할수 없는 웃음...

참을 수가 없다
참을 수가 없다

그렇게도 읽을 수 있지만 누구나 일반적으로 쓰리디 프린터로 읽죠?
"그렇게도 읽을 수 있지만 누구나 일반적으로 쓰리디 프린터로 읽죠?"

제가 대선주자이지만... IT 전문가 이기도 하죠~
제가 대선주자이지만... IT 전문가 이기도 하죠~


limsejun0423@tf.co.kr
사진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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