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배우 유아인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신의 건강에 관한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영화 촬영 당시 어깨 부상으로 병역 등급 보류 판정을 받으며 병역 기피 의혹을 받아온 유아인은 골종양 투병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유아인은 투병 중에도 4차 재검을 받으며 군입대의 확고한 의지를 밝혀 왔다.
한편,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스타 작가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작가 덕후,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에 얽힌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로맨스를 그렸다. 배우 유아인과 임수정, 고경표, 곽시양 등이 출연한다. 7일 저녁 8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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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어깨에서 골종양이 발견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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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정도 크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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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병으로 1년을 쉬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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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재검을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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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