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화보] LG맨 차우찬 첫 승, 삼성 11-0 대파...창단 첫 개막 4연승
입력: 2017.04.04 21:37 / 수정: 2017.04.04 21:37
LG 차우찬이 삼성과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삼진 8개 5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9-0으로 앞선 7회 1사 1루서 마운드에 내려오기 전 강상수 투수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차우찬이 삼성과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삼진 8개 5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9-0으로 앞선 7회 1사 1루서 마운드에 내려오기 전 강상수 투수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LG트윈스 차우찬이 친정팀 삼성에 비수를 꽂으며 승리투수가 됐다. LG는 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스와 의 경기에서 FA 최고액 투수 차우찬의 무실점 호투와 뜨겁디 뜨거운 불망이 타선이 터지며 11-0으로 승리를 거뒀다. LG는 오늘 승리로 창단 첫 개막 4연승을 질주 했다. LG 팬들 앞에서 잠실 데뷔전을 가진 선발 차우찬은 6⅓이닝 8탈삼진 무실점으로 첫 승을 신고했다.

LG가 11-0으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가 11-0으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가 11-0으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가 11-0으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가 11-0으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된 선발 차우찬이 경기 종료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가 11-0으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된 선발 차우찬이 경기 종료 후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가 11-0으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된 선발 차우찬이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LG가 11-0으로 승리를 거둔 가운데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된 선발 차우찬이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LG 투수 김대현
LG 투수 김대현


LG 투수 김대현
LG 투수 김대현


LG 차우찬이 삼성과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삼진 8개 5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9-0으로 앞선 7회 1사 1루서 투수교체를 위해 올라오는 강상수 코치를 보며 포수 유강남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LG 차우찬이 삼성과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삼진 8개 5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9-0으로 앞선 7회 1사 1루서 투수교체를 위해 올라오는 강상수 코치를 보며 포수 유강남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LG 차우찬이 삼성과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삼진 8개 5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9-0으로 앞선 7회 1사 1루서 마운드에 내려오기 전 강상수 투수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차우찬이 삼성과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삼진 8개 5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9-0으로 앞선 7회 1사 1루서 마운드에 내려오기 전 강상수 투수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차우찬이 삼성과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삼진 8개 5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9-0으로 앞선 7회 1사 1루서 마운드를 내려오기 전  강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차우찬이 삼성과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삼진 8개 5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9-0으로 앞선 7회 1사 1루서 마운드를 내려오기 전 강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차우찬이 삼성과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삼진 8개 5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9-0으로 앞선 7회 1사 1루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LG 차우찬이 삼성과 홈경기에서 6이닝 동안 삼진 8개 5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9-0으로 앞선 7회 1사 1루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삼성 선발투수 차우찬이 6회초 삼성 강한울을 상대로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잡아낸 뒤 심판에게 어필하고 있다.
삼성 선발투수 차우찬이 6회초 삼성 강한울을 상대로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잡아낸 뒤 심판에게 어필하고 있다.


삼성 선발투수 차우찬이 6회초 삼성 강한울을 삼진으로 돌려 세운 뒤 포수 유강남을 바라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삼성 선발투수 차우찬이 6회초 삼성 강한울을 삼진으로 돌려 세운 뒤 포수 유강남을 바라보며 박수를 치고 있다.


삼성 선발투수 차우찬이 6회초 삼성 강한울을 삼진으로 돌려 세운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선발투수 차우찬이 6회초 삼성 강한울을 삼진으로 돌려 세운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선발  차우찬이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LG 선발 차우찬이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LG 선발 차우찬이 지난해까지 동료였던 삼성 더그아웃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LG 선발 차우찬이 지난해까지 동료였던 삼성 더그아웃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삼성 선수들이 지난해까지 동료였다 LG로  이적한 차우찬의 투구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삼성 선수들이 지난해까지 동료였다 LG로 이적한 차우찬의 투구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삼성 선수들이 지난해까지 팀 동료였던 LG 차우찬의 볼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삼성 선수들이 지난해까지 팀 동료였던 LG 차우찬의 볼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지난해까지 팀 동료였던 LG 차우찬의 볼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삼성 이승엽이 지난해까지 팀 동료였던 LG 차우찬의 볼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LG 채은성이 1회말 1사 만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날린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LG 채은성이 1회말 1사 만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날린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LG 채은성이 1회말 1사 만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날리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LG 채은성이 1회말 1사 만루에서 1타점 적시타를 날리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준이 1회말 부터 LG 타선에 난타 당하며 6실점한 뒤 포수 이지영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준이 1회말 부터 LG 타선에 난타 당하며 6실점한 뒤 포수 이지영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준이 1회말 부터 LG 타선에 난타 당하며 6실점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준이 1회말 부터 LG 타선에 난타 당하며 6실점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1회 말에서 LG 채은성이 이형종 안타 때 3루까지 뛰었으나 아웃되고 있다.
1회 말에서 LG 채은성이 이형종 안타 때 3루까지 뛰었으나 아웃되고 있다.


LG 이형종이 1회말 1사 만루 2타점 적시타를 치고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날리고 있다.
LG 이형종이 1회말 1사 만루 2타점 적시타를 치고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날리고 있다.


1회말 LG 이형종이 정성훈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1회말 LG 이형종이 정성훈 타석 때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LG 정성훈이 1회말 2사 2루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린 뒤 타임을 요청하고 있다.
LG 정성훈이 1회말 2사 2루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린 뒤 타임을 요청하고 있다.


LG 정성훈이 1회말 2사 2루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린 뒤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LG 정성훈이 1회말 2사 2루 1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린 뒤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준이 1회말부터 연이은 수비실책과 LG타선에 난타 당하며 6실점 한 뒤 아쉬운표정을 보이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준이 1회말부터 연이은 수비실책과 LG타선에 난타 당하며 6실점 한 뒤 아쉬운표정을 보이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준이 1회말부터 연이은 수비실책과 LG타선에 난타 당하며 6실점 한 뒤 포수 이지영에게 불만섞인 표정을 보이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준이 1회말부터 연이은 수비실책과 LG타선에 난타 당하며 6실점 한 뒤 포수 이지영에게 불만섞인 표정을 보이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준이 1회말부터 연이은 수비실책과 LG타선에 난타 당하며 6실점 한 뒤 포수 이지영에게 불만섞인 표정을 보이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준이 1회말부터 연이은 수비실책과 LG타선에 난타 당하며 6실점 한 뒤 포수 이지영에게 불만섞인 표정을 보이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준이 1회말부터 연이은 수비실책과 LG타선에 난타 당하며 6실점 한 뒤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준이 1회말부터 연이은 수비실책과 LG타선에 난타 당하며 6실점 한 뒤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준이 1회말부터 연이은 수비실책과 LG타선에 난타 당하며 6실점 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준이 1회말부터 연이은 수비실책과 LG타선에 난타 당하며 6실점 한 뒤 고개를 숙이고 있다.


1회 말 2사 2,3루에서 LG 손주인이 추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1회 말 2사 2,3루에서 LG 손주인이 추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1회 말 2사 2,3루에서 LG 손주인이 추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1회 말 2사 2,3루에서 LG 손주인이 추가 2타점 적시타를 치고 한혁수 코치와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준이 2회말 LG 타선을 상대로 뭇매를 맞으며 7실점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준이 2회말 LG 타선을 상대로 뭇매를 맞으며 7실점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준이 2회말 LG 타선을 상대로 뭇매를 맞으며 7실점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준이 2회말 LG 타선을 상대로 뭇매를 맞으며 7실점하자 안타까워하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준이 1회부터 뭇매를 맞으며 6실점하자 더그아웃 김한수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이 근심스런 표정을 보이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준이 1회부터 뭇매를 맞으며 6실점하자 더그아웃 김한수 감독과 코칭스태프들이 근심스런 표정을 보이고 있다.


LG  선발 차우찬이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LG 선발 차우찬이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LG  선발 차우찬이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LG 선발 차우찬이 힘차게 볼을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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