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여기저기 뚫린 구멍'…상처투성이로 돌아온 세월호
입력: 2017.04.01 17:16 / 수정: 2017.04.01 17:16

[더팩트ㅣ목포=임세준 기자] 1일 오전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신항에 세월호가 정박해 있는 가운데 배 하부에는 배수를 위한 천공이 뚫려있다.

해양수산부는 금일 반잠수선 갑판 위 세월호 받침대 주변의 펄 제거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펄 제거작업과 동시에 세월호를 배에서 들어올릴 권양기를 6개 설치한다. 권양기 설치작업과 펄 제거작업이 3~4일 안으로 끝나면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는 모듈 트랜스포터가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해 6시간의 이동작업을 끝마치면 세월호는 목포신항 거치 장소에 최종 안착하게 된다.

작업을 위해 세월호로 향하는 상하이샐비지 관계자

세월호 바라보는 유가족

limsejun0423@tf.co.kr
사진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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