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목포=임세준 기자] 1일 오전 전라남도 목포시 목포신항에서 황교안 권한대행이 세월호 피해자 유가족을 만나지 않은 채 항만 안으로 들어가자 유가족들이 입구에 앉아 항의하고 있다.
이날 목포신항을 방문한 황 권한대행은 해수부 장관으로부터 인양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미수습자 유가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미수습자 수습에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권한대행 만나기 위해 항의하는 유가족들
제자당하는 유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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