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선발 비야누에바가 6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 했으나 수비 불안으로 2실점 한 뒤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한화 외국인 투수 비야누에바가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뤘으나 수비실책과 빈타에 허덕인 타선등 동료들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패전 위기에 몰리며 교체됐다. 비야누에바는 3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개막전 두산을 상대로 2실점 비자책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며 6이닝 이후 교체됐다. 6회말 포수 조인성의 연이은 악송구에 실점을 하자 아쉬워하는 표정이 역력했으며 이닝을 마친 뒤에는 화가 난 듯 그라운드에서 괴성을 지르기도 했다. 더그아웃에서도 코칭스태프와 동료들의 위로에도 아쉬움이 가시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6이닝 동안(총 투구수 89개) 1피안타 1몸에 맞는 볼 6탈삼진 2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한 비야누에바는 메이저리그 통산 476경기에 등판, 998⅔이닝 동안 51승 55패 평균자책점 4.32를 마크했다.

한화 더그아웃 코칭스태프와 동료들이 6이닝 1안타 무실점 호투한 선발투수 비야누에바를 격려하고 있다. 비야누에바는 수비실책으로 2실점 했다.

한화선발 비야누에바가 6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 했으나 수비 불안으로 2실점 한 뒤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한화선발 비야누에바가 6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호투 했으나 수비 불안으로 2실점 한 뒤 아쉬운 표정을 보이고 있다.

비야누에바가 6회말 두산 김재호를 상대로 사구를 허용한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6회말 한화 비야누에바가 마운드에 오른 포수 조인성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화 비야누에바가 6회말 실점을 허용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두산 김재호가 6회말 무사 1루 민병헌 타석 때 2루도루를 시도했으나 한화포수 조인성이 악송구를 던지는 사이 세이프 되고 있다.

두산 오재원이 6회말 2루도루를 시도하고 있다. 한화포수 조인성이 악송구를 던지는 사이 세이프 되고 있다.

한화 선발투수 비야누에바

한화 선발투수 비야누에바

KBO리그 데뷔전을 가진 한화 투수 비야누에바

KBO리그 데뷔전을 가진 한화 투수 비야누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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