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얼굴 벌게진 이현승, 남의 것을 탐하면 안되나니...
입력: 2017.03.31 20:08 / 수정: 2017.03.31 20:08
두산 이현승이 우승반지를 수여 받은 후 후배 이용찬의 반지를 손가락에 끼다 빠지지 않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두산 이현승이 우승반지를 수여 받은 후 후배 이용찬의 반지를 손가락에 끼다 빠지지 않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 3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개막전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 이현승이 우승반지를 수여 받은 후 후배 이용찬의 반지를 손가락에 끼다 빠지지 않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참동안 반지와 실랑이를 벌이던 이현승은 겨우 뺀 반지를 보며 벌게진 얼굴에 한 숨을 내쉬자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다.

두산 이현승이 우승반지를 수여 받은후 이용찬의 반지를 손가락에 끼다 빠지지 않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두산 이현승이 우승반지를 수여 받은후 이용찬의 반지를 손가락에 끼다 빠지지 않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두산 이현승이 우승반지를 수여 받은후 이용찬의 반지를 손가락에 끼다 빠지지 않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두산 이현승이 우승반지를 수여 받은후 이용찬의 반지를 손가락에 끼다 빠지지 않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두산 이현승이 우승반지를 수여 받은후 이용찬의 반지를 손가락에 끼다 빠지지 않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두산 이현승이 우승반지를 수여 받은후 이용찬의 반지를 손가락에 끼다 빠지지 않자 안간힘을 쓰고 있다.


두산 이현승이 우승반지를 수여 받은 후 이용찬의 반지를 손가락에 꼈다 겨우 뺀 뒤 돌려주고 있다.
두산 이현승이 우승반지를 수여 받은 후 이용찬의 반지를 손가락에 꼈다 겨우 뺀 뒤 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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