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태욱이 전반 기선을 제압하는 선취골을 넣고 이승우와 환호하고 있다.

[더팩트 | 최용민 기자]U-20 축구 신태용호가 5월 본선을 앞두고 치러진 최종 모의고사 1차전서 승리를 거뒀다. 25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디다스 U-20 4개국 축구대회 대한민국과 온두라스의 경기에서 한국은 결승골을 넣은 백승호와 정태욱, 김승우의 골로 두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온두라스에 승리했다. 4개국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온두라스, 잠비아, 에콰도르 등 U-20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 출전한다. 한국은 27일 천안에서 잠비아, 30일 제주에서 에콰도르와 대결한다.

결승골을 넣은 한국 백승호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결승골을 넣은 한국 백승호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결승골을 넣은 한국 백승호가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국 U-20 축구 대표팀

한국 신태용 감독과 온두라스 카를로스 타보라 감독이 경기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한국 정태욱이 전반 기선을 제압하는 선취골을 넣고 이승우와 환호하고 있다.

한국 신태용 감독

한국 정태욱이 전반 기선을 제압하는 선취골을 넣고 이승우와 환호하고 있다.

한국 정태욱이 전반 기선을 제압하는 선취골을 넣자 이승우가 올라타며 기뻐하고 있다.

한국 신태용 감독

한국 정태욱이 전반 기선을 제압하는 선취골을 넣고 이승우와 환호하고 있다.

한국 이승우가 온두라스 문전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돌파를 하고 있다.

한국 정태욱이 전반 기선을 제압하는 선취골을 넣고 동료들고 환호하고 있다.

온두라스 부엘토 전반 동점골을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한국선수들이 추가골을 넣은 김승우를 에워싸고 기뻐하고 있다.

한국 김승우가 전반 1-1 동점 상황에서 다시 앞서가는 추가골을 성공시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 김승우가 전반 1-1 동점 상황에서 다시 앞서가는 추가골을 성공시키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 백승호가 팀의 세번째골을 성공시키고 조영욱과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온두라스 선수들이 거친 플레이를 주고 받은 끝에 충돌하고 있다.

한국-온두라스 선수들이 거친 플레이를 주고 받은 끝에 충돌하고 있다.

한국-온두라스 선수들이 거친 플레이를 주고 받은 끝에 충돌하고 있다.

한국이 후반 두번째골을 허용하고 있다.

한국 백승호가 후반 교체된 뒤 신태용 감독에게 큰절을 하고 있다.

한국 백승호가 후반 교체된 뒤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한국 이승우가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하지만 노골 선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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