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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
[더팩트 | 최용민 기자]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의 '유리천장' 깨기의 서막이 열렸다. 박미희 감독은 24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환호하고 있다. 박미희 감독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결코 깨뜨릴 수 없는 장벽이라는 '유리천장'을 깨겠다는 당찬 출사표를 냈었다. 이날 세트스코어 3-2 접전 끝에 IBK를 누르고 1차전을 가져가며 그의 야망이 가시화 되고 있는 분위기다. 박미희 감독은 지난 7일 한국 4대 프로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정규시즌 여성 감독 우승이라는 기적을 연출했었다. 한국 첫 챔프전 여성 감독이라는 야망을 꿈꾸는 박미희 감독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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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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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경기 중 두 손을 모으고 승리에 대한 욕심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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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경기 중 리베로 노란을 격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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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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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지시하는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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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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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팀이 실점을 하자 고개를 떨구며 아쉬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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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희 감독이 아쉬운 표정을 보이며 웃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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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경기 중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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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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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경기 중 선수들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격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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